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안산시 인구정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웹툰과 영상 분야로 나누어 ▲저출생 대응 ▲건강한 일·가정 양립 ▲가족의 소중함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rider1981@korea.kr)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70만 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장려상 2명 20만 원 등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결과는 7월 중 안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의 인구정책에 반영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여성가족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5월 20일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TASS)' 에서 '미국이 운영하는 우크라이나 바이오랩에서 불법 에볼라, 천연두 연구 밝혀' 입장문을 내고 '러시아 국가두마(Duma) 부의장 이리나 야로바야(Irina Yarovaya)' 는 이와 같이 말했다. 모스크바, 5월 20일. /TASS/.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에볼라와 천연두 바이러스를 연구했다고 우크라이나의 미국 생물 연구소 조사 위원회의 공동 의장인 Irina Yarovaya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금요일 기자들에게 "오늘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병원체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영토적으로 결합된 병원체를 제외하고 [실험실]은 에볼라와 천연두와 같이 풍토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바이러스와 병원체를 연구했습니다." 의원에 따르면 입수한 정보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토대를 뒷받침하는 공격적인 목표 설정, 사실상 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땅에서 시행"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안타깝게도, 우크라이나 정권이 자국민에 대해 자행한 배신으로 인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러한 조작, 실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IVDX) 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반월·시화 소부장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 밸류체인 디지털 전환(IVDX) 지원센터는 안산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하고, 첨단 제조기술 기반의 신제품·신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시는 사동 90블록에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2026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도비 30억, 시비 30억, 민간 40억)을 투입해 소부장 특화산업 거점 및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IVDX 인프라 구축 ▲지능형 산업 밸류체인 협업 플랫폼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작업자 스킬업 및 인력양성 지원 등이다. 시는 국내 최초 밸류체인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관내 중소기업에 산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는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과 관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은 주로 기온과 밀접한데, 기온이 평균 1℃ 상승하면 식중독 발생 건수는 5.3%, 환자 수는 6.2% 증가한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2009년)가 있다. 실제로 폭염 일수(일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연중 일수)가 31일로 가장 많았던 2018년에는 식중독 발생(222건, 1만 1,504명)건도 덩달아 증가했다. 최근 10년(2012~2021년)간 4월 평균 최고기온(매일의 최고 기온을 평균한 값)은 18.8℃ 수준이었으나, 올해 4월 평균 최고기온은 20.4℃로 예년보다 1.6℃ 높아져 식중독 발생 우려가 더욱 커졌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 활동 증가가 예상되어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식중독 예방 요령은 ▲손 씻기와 개인위생 생활화 ▲식품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반드시 끓여먹기 ▲식재료 및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 소독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의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는 5월 중순부터 화성시 봉담읍 와우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관내 2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2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사업을 진행한다.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은 화성시 스마트시티과와 동탄중앙이음터센터가 지난 2018년부터 드론 산업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드론스쿨 운영에 선정된 학교에는 참가 학생 수에 맞는 드론 기기와 강사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한 학교당 8회 내외 최대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기초과정으로 ▲드론체험 ▲드론코딩 ▲드론축구를, 심화과정으로 ▲드론촬영 ▲드론쇼 ▲드론레이싱을 배우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팀별 교육을 통해 드론 관련 지식 및 제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올해로 운영 5년차에 접어든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은 단순 체험 학습보다는 청소년들의 드론 활용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매년 참여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화성시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는 서울대와 교육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대학진로 멘토링 <스누로(SNURO)>의 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누로>는 시흥시 중‧고등학생인 멘티(스누씨드)가 서울대학교 학부생 멘토(스누링커)들과 함께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스누로>는 1일 프로그램인 ‘진로 페스티벌’과 6~7주 프로그램인 ‘진로 멘토링’ 등 학생들이 상황에 맞춰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장ㆍ단기로 나눠 총 4기로 열린다. 이번에 모집하는 <스누로> 진로 멘토링은 5개 계열(의약, 공학, 사범,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생활과학)의 20개 전공 학부생 멘토가 참여한다. 멘티의 관심 분야 및 희망 전공에 따라 멘토 1명당 멘티 3명의 비율로 매칭해, 보다 심도 있는 소수정예 멘토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3~16시 총 7회 차로 운영되는 <스누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또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열리며, 진로 포트폴리오 제작, 전공 박람회,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수소시범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열고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최된 자문회의는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공무원과 안산도시개발㈜ 관계자, 대학교수, 공학박사,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가 등 ICT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자문회의는 위탁기관인 안산도시개발㈜ 수소시범도시추진단에서 수소시범도시사업 및 통합운영센터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질의 사항을 받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안산시가 수소산업의 선두주자인 만큼, 수소생산시설 및 배관의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보안성 심사 대응, 기존 수소생산 기업과의 협력, 향후 사업의 확장성 고려, 유지관리에 대한 신뢰성, 신기술 도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적 강화를 주문했다. 김대순 권한대행은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수소시범도시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향후 그린 수소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을 기반으로 한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지난 24일 LH로부터 28억 원 상당의 토지 소유권을 되찾았다. 해당 토지는 봉담읍 상리 소재 면적 1만 104㎡의 도로로 지난 2010년 공사가 완료됐지만 시로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시는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LH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시의 ‘은닉 공유재산 찾기’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돼 지적, 공간, 재산, 인허가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공유재산 대장 및 등기사항 정비로 이어져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되찾은 은닉 공유재산은 이번 봉담읍을 비롯해 총 면적 2만 2천㎡, 현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99억 원에 달한다. 김지석 회계과장은 “시 재산 관리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은닉재산 발굴로 시 자산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지난 23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간의 신뢰를 형성하고, 안심보육 환경을 만들고자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보건 전문가와 부모로 구성돼 관내 어린이집의 건강․안전, 급식․위생관리 등 4개 영역 15개 지표 점검으로 어린이집에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부모참여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부모 모니터링단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참여 자격과 보육 마인드가 갖춰진 신청자를 최종 선정했다. 보육 및 보건 전문가 5명, 부모 5명으로 선정된 총 10명의 단원이 5개조로 구성돼 활동을 펼친다. 현재 시흥시에는 총 463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이 중 250개소의 어린이집에 2인 1조로 이뤄진 부모 모니터링단이 방문해 건강, 안전, 급식, 위생 등 4개 영역에 관련된 지표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보육 환경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컨설팅 기능이 강화되면서 보육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공감대 형성과 함께 보육 환경의 직접적이고 빠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안전체험관에서 2022년 방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HU공사 재난안전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완강기 사용 등 생활 및 산업안전 체험 ▲안전보건 관련 자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영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