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서연이음터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서연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만든 3D책갈피 나눔을 서연이음터도서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나눔 행사 시작은 권혜진 서연이음터센터장, 서연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눔을 진행한 3D책갈피는 서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서연교실 프로그램에서 기획하여 서연이음터 3D프린터 장비로 출력한 결과물이다. 3D책갈피 나눔 코너는 서연이음터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 및 3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며, 1개월 동안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서연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서연이음터 내 다양한 장비와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화성시 초ㆍ중ㆍ고등학교 49학급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서연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3D책갈피제작 뿐만 아니라 학급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씽킹 사고법 배우기, 학급용 목공품 협동 제작 등 서연이음터 특화 사업을 통해 학업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대단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은 도서관과 특화 사업 간의 융합 및 학생들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 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어린이의 올바른 양치습관을 형성하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뮤탄스를 이겨라! 충치세균 싹쓰리 대작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뮤탄스는 충치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충치세균으로, 양치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장기화와 교육기관 내 양치 어려움으로 소홀해진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구강건강교육 뮤지컬 영상과 양치게임 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부권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신청 교육기관의 수업시간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으로 열리며 ‘구강건강교육 세균치과’라는 주제로 치아가 썩게 되는 원리, 단 음식과 탄산음료가 치아에 좋지 않은 이유, 올바른 양치방법, 성장기의 치아관리가 성인이 된 후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교육 후 어린이들이 식사 후, 간식섭취 후, 자기 전 양치 습관을 들이기 위해 앱을 활용한 양치 게임을 안내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가정에서 보호자의 지도하에 양치를 실천해 충치세균을 제거하고 포켓몬을 획득할 수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12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교육 ‘꽃길만 걸어요’를 실시했다.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올바른 건강걷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걷기는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질환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와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일주일에 5일, 30분 이상 걷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어르신들은 올바른 걷기 방법과 자세 교정, 걷기의 효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걷기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느꼈던 우울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전화로 하면 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가 정왕역 인근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왕역 남측 상가 지역과 군서고등학교 인근에 ‘정왕역세권 젊음의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정왕동 주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젊음의 거리를 조성하고자 상가 앞 보도를 신설하고, 반대편 개발제한구역과 맞닿아 있는 기존 보·차도 및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했다. 또한, 가로등을 설치하고, 정왕역에서 남측 상가로 바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조성해 기존 통행자들의 동선을 단축하는 등 전체적으로 거리를 리모델링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서고 주변의 통학로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불법주차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군서고 인근에 보도를 신설함으로써 군서고 후문부터 이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를 리모델링해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쉼터로, 쾌적하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인근 대학(한국공대, 과기대)과 군서고 등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정왕역세권에 젊음의 거리가 조성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이 붐벼 더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는 이달 13일부터 내년 5월12일까지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등 관내 공공택지 및 인근 지역 18.72㎢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11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정부의 3차 신규택지 발표에 따라 주요 공공택지 및 인근 지역에 대해 지가상승 및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재지정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장(상록·단원)의 허가를 받아야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안산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공공택지지구 및 인근 지역 등을 포함해 총 27.526㎢이며, 해당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단원구 민원봉사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 공공택지 및 인근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해 투기적 거래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9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한 1분기 우수 승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승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우수 승무원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승무원은 향남차고지에서 H104번을 운행하고 있는 김재우 주임 등 총 9명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운행기록 자료와 근무실적, 직무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홍귀선 대중교통본부장은 “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모범을 보인 모든 승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영버스가 화성시민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현재 32개 노선에서 80대의 공영버스를 운영 중이며,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22년 5월 10일 (뉴스와이어) --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이 재난·참사와 관련된 주제로 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해 일상이 안전한 사회로 가는 초석을 마련한다.4·16재단은 ‘생명안전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세월호·삼풍백화점·대구지하철에서 일어난 사회적 재난·참사를 재조명하는 연구 혹은 재난·참사의 예방·대비·대응·복구와 관련해 구체적인 제도 및 법률 개선을 다루는 △지정 연구주제와 안전문화·안전인식과 같이 재난·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다룬 연구, 재난·참사 관련 해외사례 비교연구, 기타 재난·참사 관련 연구를 다루는 △자유 연구주제 관련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피해자의 권리 △과거에 발생한 재난·참사의 의의와 시사점 △재난·참사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4·16재단은 이번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과거에 발생한 재난·참사가 사회에 주는 의미를 재조명하고 재난·참사의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아울러 기타 재난·참사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하는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이들의 연구활동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년의 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 활동이 안전하면서도 즐거울 수 있도록 시설별 행사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준비했다. 먼저 오는 14일에는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 이벤트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청소년 문화의집 10개소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장미꽃 및 바디미스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흥시 청소년 대표 행사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오는 21일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5월에서 9월까지 총 5회 개최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별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소년 에코축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 버스킹(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어버이날 행사(군자청소년문화센터), Family Weekends in 목감(목감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행사가 청소년들을 기다린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행사를 통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홍은미 선수가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1개씩 획득하며 청각장애인 여자유도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에 따르면 홍은미 선수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레크레이우 다 주벤투지에서 열린 데플림픽 여자 유도 -78kg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안나 크라모로바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유도 단체전 결승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아깝게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진 말로, 청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이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회는 지난해 1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돼 이달 1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치러진다. 2009년 타이베이 데플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홍은미 선수는 2013년 소피아 데플림픽에서 금메달 2개, 2017 삼순 데플림픽에서 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한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하며 4회 연속 올림픽 메달획득에 성공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라크몽(송동 726-1) 3층에 조성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전시홍보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화성시 사회적경제전시홍보관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마련돼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을 전시, 홍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총 1개사를 모집하며,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이면 오는 25일 18시까지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입주업체로 선정되면 163㎡ 공간을 임대료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월 2백만 원까지 관리비의 일부도 지원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이후 성과평가에 따라 갱신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전시 및 물품의 60% 이상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이어야 하고, 음료는 공정무역제품 등을 판매해야 한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우수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회적경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