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4일 오후 6시 30분경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 나가 있는 <열린공감TV> 정피디는 '시민포털' 필요성을 위해 33명의 시민들과 교류하고 호텔에 돌아와서 '시민포털추진위원회' 줌미팅을 한 후 지쳐 쓰러지듯 잠들어 버렸다. 고 했다. <열린공감TV> 정피디 페이스북 전문 오늘, 미국 서부 시간 오후 6시30분, 한 통의 ‘발신제한없음’ 전화를 잠결에 받았다. 내용은 ‘당신 조심해’라는 경고성 전화였다. 오픈 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몇몇 취재도 병행중이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일가의 불법 황제스펙 쌓기 관련 취재한 내용을 검증하고 크로스체크하고 대본과 녹음, 그리고 편집작업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꼬박 이틀간 밤샘 작업을했다. 최종 영상은 산호세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 있는 한 시민의 가정집 지하에서 들고온 컴퓨터로 완성해 업로드 했다. 그 곳에서 약33명 정도의 시민들을 만나 ‘시민포털’의 필요성에 대해 2시간 가량 교류하고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산호세로 돌아왔다. 이러한 동선을 모두 공개하는 이유는 혹여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굥(편집자 각주: 윤을 거꾸로 쓴 단어)의 문제점은 사주팔자(四柱八字)에 관성(官)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관을 치는 '상관(傷官)격'이라 한다. 지보다 잘나 보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치고 보는 것이지 그 안에 큰 공익성은 없었는데 진영 논리에 빠진 국민들에 의해서 공익적 인물이란 착각에 '추대'된 것이다. 실제로는 각국 정부를 축소 무력화 시키는 게 목적인 글로벌 자본가들의 '개표조작'에 의한 당선이기에 글로벌리스트 입장에서는 '임명'이 된다. 모름지기 관직을 수행하는 자는 사회적 공리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 관이 약하니 공직자의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 예능 셀럽 흉내만 내는 것이다. 옳고 그름의 분별력이 없어 네오나찌 군대를 양성하고 끈질기게 전쟁을 도발하여 나라 전체를 무기상들의 돈잔치에 희생시키고 있는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잘난새키(편집자 각주: 젤렌스키)가 떠오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수십군데 미군 바이오랩(생화학무기 생산 공장)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우크라 국민들은 계속해서 생화학실험 마루타로 살아야 했을테니 전쟁으로 더 불행해 진 것인지 다수는 이익을 본 것인지에 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방송국에 출연한 92세 되신 어느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익살과 재치 넘치는 할머니의 멋진 대답에 대한 일화입니다. ''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제조(製造)일자가 좀 오래 됐지''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간다 싶네'' ''할머니 혹시 주민증 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을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보여줘?''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에휴, 재 작년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 그 영감, 내가 70년 넘게 데리고 살아 봤는디 너무 오래 혼자두면 틀림없이 바람나.'' 그렇습니다. 우리는, 산 같이, 물 같이, 바람같이 살아오신 할머니의 멋진 삶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용감(勇敢)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용서(容恕) 할 줄아는 사람이 되라고 했고, 위대(偉大)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미움을 사랑으로 되돌려 보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2019년 정의,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진혹곡 소설 '아버지의 새벽'을 출간하고 사회문화비평가로 잘 알려진 김상수 작가의 페이스북 포스팅 글, 특히 정치 사회면의 비평글들이 요즘 들어서 하루에도 수개 이상 넘쳐나는 가운데 2022년 5월 7일 오늘, 한국 사회의 '언론'이란 주제를 걸고 현 언론 실태에 대한 직격탄을 날렸다. 지난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부터 2022년 5월 검찰반란 주동자의 당선까지 한국 언론이 보여 주었던 이중성에 대한 한국 언론의 잣대를 놓고 신랄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김상수 작가의 페이스북 포스팅 글 전문 2022년 5월 7일 오늘, 한국 사회에서 '언론'이란 과연 무엇인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이틀 후인 4월 18일 세월호는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시신 미수습자 포함 304명이 사망했다. 세월호 참사 22일째인 5월 7일 8년전 오늘 KBS TV 9시 뉴스는 박근혜 지지율이 "68.5% 상승"이라고 보도했다. 304명의 자국민 생명을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 해상 사고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기까지, 국가 재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김건화 칼럼 | 헌정 75년이라는 세월동안 일제 강점기 식민지배의 잔재와 군사독재권력의 잔재를 금과옥조로 누려오면서 한번도 바뀐 것 없이 지탱해 온 검찰조직, 이대로 두는 것이 과연 옳은가! 현 시국에 비추어 보건데 무엇보다 기소권과 영장청구권을 독점한 무소불위의 검찰 세력이 대의권을 가진 국회 고유 권한을 행사하는 입법조차 조직적으로 반발하는 볼쌍사나운 사태를 더 이삼 지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형사사법제도는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군을 소탕하고 황국신민 정신을 주입하는 통치법으로서 식민지배를 위한 효율적인 사법제도로 운용되었던 일제 잔재와 유신 이후 군사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한 독재권력의 잔재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과제이다. 오늘날 헌법학자들은 한국 검찰의 기소독점권, 영장청구권 독점 등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검찰권력의 비대해진 기형을 놓고서 사법, 입법 권력은 물론 행정부 권력까지 하극상으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제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당선인 신분인 윤석열은 검찰총장때 이미 그 본을 보인 것으로서 사실 구테타에 버금가는 현실을 목도하고도 누구하나 저지하지 못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사단은 검찰개혁에 대한 관리 실패에서 비롯된다. 그 최고 책임자는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 실패의 결과는 윤석열의 차기정권 장악과 조국장관, 그 가족의 처참한 도륙이다. 지울 수 없는 역사의 기록과 기억이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현실은 우리를 매일 비통하게 하고 있다. 김건희의 허다한 범죄혐의는 방치되어 있고 표창장 위조 혐의를 들이댄 정치검찰의 수사는 한 가족의 희생을 댓가로 윤석열의 오늘을 만드는 치밀한 과정이 되었다. 언론들도 단두대를 설치해서 조국 공개처형을 했다. 끔찍한 일이다. 일부 진보세력, 진보지식인들의 위선적인 도덕 설교로 인권유린의 현장을 가린 비루함도 드러났다. 모두 청산 대상이다. 이런 현실을 일찍 경고한 촛불시민들의 목소리에 문재인 대통령은 반응하지 않았다. 땅을 치고 통곡할 날이 올 수 있으니 부디 지금 행동하시라고 했지만 우이독경(牛耳讀經)이었다. 지금도 끝까지 “남다르게 배려”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이고 몰라라 하고 있는 것은 조국, 그리고 추미애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남북관계에 대한 치열한 노력은 그 진정성과 성과를 우리는 알고 또한 기억한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사람을 사랍답게 해 주는 건 '악(evil)'? '칼'은 짐승과 사람을 구별해 준다. 내 몸에 달린 것도 아니면서 내게 힘을 주는 거다. 사람들이 칼을 만들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그건 바로 '악(evil)'!!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처럼 몸의 일부가 아닌 이 칼을 놓치지 않고 싶어하는 마음, 그것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악(evil)'!! - 철이 "힘을 가지려면? 착하게 살면 될까? No, no.. 악해져야 해! 계속 병신처럼 살고 싶지 않으면 괴물이 되어야 해!" 힘은 '돈'에서 나오는데, 돈은 이미 가진 자한테만 더 붙을 뿐, 없는 자는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야 가지지 못한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판에서 약한 놈들과 그보다 더 약한 놈들이 서로 죽어라 싸우지.. 그놈의 돈, 돈, 돈!! -철이 "놀고 먹어도 잘 먹고 잘 사는 그놈들은 애완견 같은 놈들이야. 개같은 놈들이라구! 그놈들 먹이가 되는 우리는 돼지들이고! 우리는 죽어서 팔다리가 찢겨나가야 가치가 생기지. 돼지는 그 정도 가치밖에 없는 거야!" 2. 지금 있는 곳은? -철이 "돼지는 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이재명 61.3→47.8 ※단 한 번도 득표%가 오름 없이 내리기만 함.. 7할 개표 뒤 득표% 고정.. 개표0.2% 61.3→ 개표0.6% 56.6→ 개표0.8% 54.1→ 개표1.8% 53.4→ 개표2.5% 53.3→ 개표3.1% 52.5→ 개표3.8% 51.8→ 개표7.7% 50.4→ 개표8.5% 50.1→ 개표10.1% 50.2→ 개표11.7% 50.3→ 개표14.3% 50.1→ 개표17.5% 50.0→ 개표20.2% 49.9→ 개표22.5% 49.9→ 개표26.4% 49.8→ 개표28.4% 49.8→ 개표35.8% 49.0→ 개표39.2% 48.7→ 개표42.0% 48.6→ 개표46.3% 48.6→ 개표50.0% 48.3→ 개표51.4% 48.3→ 개표55.2% 48.1→ 개표60.1% 48.0→ 개표62.6% 48.0→ 개표69.0% 47.9→ 개표72.8% 47.8→ 개표74.8% 47.8→ 개표76.5% 47.8→ 개표77.8% 47.8→ 개표79.3% 47.8→ 개표86.6% 47.8→ 개표88.5% 47.8→ 개표89.5% 47.8→ 개표90.0% 47.8→ 개표90.2% 47.8→ 개표91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1. 힘의 우위를 얻고자 사는 짐승 vs 함께 어울려 살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다 돈과 서열, 도덕성과 염치 모두에서 얕보이거나 처벌받기 싫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다. 돈과 힘(권력)을 욕심껏 가져 우위에 서려 하고, 양심이나 인간성, 도덕성에서 꿇리지 않아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 한다. ①힘의 논리가 중요한 사회가 될수록 힘과 돈이 된다면 양심, 도덕성쯤 포기해도 된다는 생각이 마땅한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남(남들)을 힘으로 누르고 해하여 억울하게 나자빠지게 만드는 게 비웃음거리가 아니라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한명 죽이면 감옥에 가지만 여러면 죽이면 존경을 받는다. '뻔뻔함'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힘센 사냥꾼으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미덕으로 여겨진다. ②사람으로서 함께함이 중요한 사회가 될수록 돈이나 힘을 앞세우는 게 짐승스럽고 천박한 것으로 여겨져 손가락질을 받는다. 양심, 염치, 정의, 상식이 중요한 사회가 된다. 하지만 짐승스러움(자연스러움)에 대한 혐오가 너무 커져도 곤란하다. 사람만을 중히 여기는 게 자칫 짐승과 만물, 자연과 우주를 사람의 발 아래 것들로 얕보다가 '함께 삶'의 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복사골영농조합법인 윤영용 대표는 기획자, 작가면서 연출가, 사회활동가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경희언론정보대학원 정치커뮤니케이션 석사 학력을 바탕으로 1991년 KBS교통캠페인, MBC꿈돌이문화탐험 등을 쓰던 중에 대전엑스포 프레이벤트를 기획, 연출하기도 했다. 현실 참여형 실용 작품들이었다. 순수창작품은 2010년 발간한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에 이르러서였다. 대전엑스포 정보통신관 등의 내용을 기획, 구성하면서 1992년도 당시 인연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기록영화 등 다양한 홍보물들을 기획, 작가로 활약했다. 정보통신부 출범 이전부터 정보화 프로젝트들에서 미래 가상 드라마 시나리오들을 썼다. 정보화 산업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은 그의 창작력의 원천이다. 글을 쓰고 그 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쾌감이랄까. 1997년에 윤대표는 그린벨트 98.5%의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국제환경박람회 기획실장으로 그해 11월, 김대중 후보의 마지막 공약이었던, 약56만명의 유권자가 있는 그린벨트 해제공약을 꺼냈다. 김대중 후보는 결국 약39만표 차이로 이겼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당선자 신분으로 하남시를 방문해서 대통령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