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 이후 부산대 앞에서는 지난 5일 부산대의 입학취소 결정에 부당함을 느낀 시민들이 나서서 같은 날 오후 1시 '조민양 부산대의전원 입학취소저지시민대회'을 열고 '부조리한 만행에 저항하는 굳건한 연대로 시련에 함께 맞서는 뜨거운 동지애를 기다립니다' 라고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시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검찰개혁의 복수로 학생이 인질이 되었다. 부산대학교도 여기 동참할 것인가?" 라는 피켓을 들고 부산대를 규탄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이어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취소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조씨 측은 즉각 법원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조씨 측은 "생활기록부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거나 또는 그 인과관계가 판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씨의 소송대리인은 이날 "너무 가혹하고 부당한 처분"이라며 "이날 서울북부지법에 고려대의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함께하는 촛불행동연대는 8일 오후 2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주가조작,경력사기 김건희를 지금 당장 수사하라!" 라며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촛불행동연대에서는 참석한 각계 인사의 연설과 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상징의식을 가지며 "검찰은 김건희의 주가조작 혐의 즉각 수사하라. 검찰은 김건희의 경력사기 즉각 수사하라. 주가조작, 경력조작 법에 따라 수사하라"고 외쳤다. 한편 지난 1월 19일 "선데이저널" 에서는 이런 하찮은 계집 때문에 '나라 전체가 놀아나다니' 라며 강도 높은 헤드라인 제목으로 이목을 끈바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지난 6일(수)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관련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업무협약(MOU) 체결과 강의 진행, 기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산업진흥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은 화성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지향적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인력·정보·기술 상호 교류 △디지털·모빌리티·그린 전환 등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공동 연구기술개발 등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의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진 자문위원은 “자동차는 운송 수단을 넘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정보와 첨단기술의 집합체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 조성으로 미래산업의 전진기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기업경영과 기술 전망을 논의하며 네트워킹의 자리를 갖기도 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서철모, 이하 재단)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과의 소통 및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관 10개소 부장(국장)단이 참석했으며, 복지 현장의 이슈와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재단의 민·관 협력 사업 소개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은, 지리적으로 넓은 화성시의 다양한 복지자원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선도적인 역할 등을 재단에 요청했다. 이에, 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재단이 되겠다.” 며 “바쁜 시기임에도 10개 기관이 모인 만큼 정례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지난 3월 16일에 개소한 이후 첫 입양자를 맞아 유기동물복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처음으로 가족을 만난 경기-시흥-2022-00129(공고번호) 고양이는 지난 3월 22일에 입소해 직원들로부터 ‘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입소 당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 동이는 우측 뒷다리와 어깨가 골절된 상태였다. 따라서 입소 직후 일주일간은 움직이지도 못해 그대로 누운 자리에서 배변 활동을 했는데, 직원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에 동이는 뒷다리를 땅에 딛고 조금씩 걷게 됐다. 장현동에 거주하는 입양자는 뒷다리를 잘 쓰지 못해 걷다가 쓰러지는 ‘동이’의 움직임에도 입양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큰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입양자는 동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동이는 ‘사월’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가족을 얻게 됐다. 한편, 뒷방울 낚시터 맞은편(뒷방울길 218)에 위치한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는 개소한지 21일이 지난 4월 6일 현재 개 20두, 고양이 17두를 보호하고 있다. 보호동물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네이버 카페(htt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에 관한 대중의 위기의식을 높이면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 사 업무 협력에 따라 여러 BJ (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가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 협조를 얻어 샛강생태공원 일대 산책로와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큰 나무 아래에 있어 햇볕·영양분을 받기 어려운 어린나무를 찾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다루면서 넓은 땅에 옮겨심는 식목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32명의 BJ들은 시청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홍보하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그간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에 수차례 요청해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5일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축하하는 한편, 추가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제12차 정기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협의체 설립기준 확대 건의 ▲인구 50만 이상 市 보건소 조직 및 기능 강화 ▲중고자동차 허위·미끼 매물 관련 단속방안 검토 ▲재건축사업 안전진단 시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아름다운 녹지 경관을 조성하고자 시흥시 배곧 5호 완충녹지(배곧동 17번지) 약 5천㎡ 면적에 수목 1만 2천 그루 식재를 완료했다. 이는 올해 대대적인 나무심기사업의 첫걸음으로,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녹색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경기도 2022년도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으로 도비 6천만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교목(이팝나무 외 1종) 125주, 관목(꽃댕강나무 외 5종) 11,990주를 식재했다. 특히 꽃이 피는 수종을 위주로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창출은 물론,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힐링되는 도시숲 공간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백종만 시흥시 녹지과장은 “도시숲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나무심기로 ‘푸른 숲 도시 시흥’ 조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31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은 발달장애아동 10명으로 구성된 드론스포츠 축구팀을 만들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022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드론축구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 장애인들에게도 각광받는 스포츠다. 하지만, 드론장비의 가격이 비싸고, 강습비와 구장 대여비도 만만치 않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HU공사는 드론 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근영 공사 사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민 74%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으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지난달 22~29일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결과를 보면 응답한 시민 125명 가운데 88%(110명)는 탄소중립에 대해 알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 항목에 따라 1회 100 원부터 5천 원까지 현금, 카드포인트로 지급해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56.8%(71명)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안산시민의 74.4%(93명)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지급 항목들 중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사용 선택해 음식 주문하기’ 11.2%(14명), ‘세제나 화장품을 살 때 빈통을 가져가 리필하기’ 9.6%(12명), ‘그린카드로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4.8%(6명) 순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