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안산시의 공약사항인 산업경제 혁신을 위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ASV 내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미나는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연구기관과 사업 참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사업성과 및 주요성과분석 ▲우수 수행과제 추진현황 발표(동양피스톤, ㈜포스텍, ㈜케이엘, ㈜유신씨앤씨)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과제를 수행 중인 ASV 내 연구기관과 사업 참여기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발한 연구로 매출액 증대, 신기술개발, 기술사업화, 지식재산권 창출, 고용창출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는 대한민국 최대 뿌리기업 집적지이자 제조업의 산실”이라며 “관내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산업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5일 제34회 시흥시민의 날을 맞아, 2022년 시민대상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1개월간 추천을 받아 총 16명의 후보자가 결정됐고, 다양한 분야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사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차에 걸쳐 엄격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했다. 공적심사 결과 수상자는 ‘김병선, 유영삼, 채화기’ 씨가 선정됐다.(가나다순) 김병선 씨는 1999년 정왕1동 자율방범대원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시정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 민관협력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유영삼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생활화해 누적 봉사 5,000시간을 넘겼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및 통학로 개설, 지역안전 유지 예찰 및 방범순찰 등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채화기 씨는 장곡동 주민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한민국 한국화의 대가 이경모 화백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8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오는 9/30(금)~ 10/7일(금)까지 '회화의 여정' 개인 전시회를 연다. 이경모 화백은 1948년생으로 시립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국내 개인전 13회, 브라질 상파울루(Centro Cultural. DE. SP 초대전)와 독일 괴테 연구소, 그리고 호주 Sidney Perianth city Council 등 해외초대 6회 개인전을 열었다. 200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과 목우회 공모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했으며, 강원도전 심사 및 운영위원과 무등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그리고 신사임당 미술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과 한국화 대전 심사 및 운영위원 역임하였다. 국가 정보통신부 연하 엽서 연속 4년 채택되었으며, 한국화 실기 총서 1편, 2편, 3편을 편집하였으며, 관동대학교 대학원 출강 및 관동대학교 사회교육원 겸임교수와 상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외래교수, 그리고 명지대학교 주임교수와 국제문화 대학원 표현심미학 외래교수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상임 자문위원이며 아트피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사건의 본질은 대통령의 욕설이다. 본질을 벗어나서 주객이 전도되는 행위를 한다는 건, 국민에게 사과는 않고, 특정 언론사 하나만을 콕 찍어서 여론몰이로 겁박하며, 적반하장격으로 몰아가는 행위 자체가 스스로 시정잡배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걸 자인하는 꼴이 아니고 무언가? 여의도의 국민의힘이 떼거리로 몰려가서 MBC를 성토하며 사장 나오라고, 물러나라고, 고래고래 악을 쓴다는 것도 권력이 언론을 통제하고 겁박한다는 것은 국민에게 정확한 소식을 알리고,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에 대해 지켜야 할 예의도 아닐뿐더러 이 또한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권력 남용이다. 그런 와중에 대통령실이 적반하장격으로 MBC에게 '보도 경위 설명'을 요구했다는 사실이다. 대통령 자신이 부적절한 욕설과 그에 따른 처사가 문제인데, 자신이 먼저 그 경위를 밝히고 사과를 해야 할 사안임에도, 오히려 어이없이 MBC에 그 보도 경위를 설명하라는 것 자체가 대통령 자신이 극구 부인한 그 사실을 사실상 자인하는 꼴이 아니고 무언가? 갈수록 태산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정문헌 구청장)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로 별별 학교’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과 고궁 등 관내 곳곳에서 열리는 방과후 수업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배우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관내 9개소에서 권역별 진행하며, 비대면 프로그램은 하교 후 저녁 시간대 온라인에서 선보인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과 미술로 행복 더하기(숭인마루 작은도서관) ▲도레미 음악교실(누각재) ▲친구와 함께 떠나는 가죽공예여행(토시코레더) ▲드라마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우리 옷(꿈꾸는 평창동 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도전 유튜버! 나만의 영상 만들기 ▲신나는 역사여행-조선의 세계유산을 찾아서 ▲인물로 보는 세계사-그리스와 로마 ▲내 손은 금손! 나도 미술 작가 ▲웹툰아 놀자 등이 있다. ‘도전 유튜버! 나만의 영상 만들기’ 프로그램 신청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교육포털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일시와 대상은 종로교육포털에서 안내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7일 관내 농민 및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박태경 일자리경제국장은 “농어촌은 농수산물시장 개방과 젊은 층의 이농현상이 심화 되면서 농어촌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의 추진 배경과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은 기존 농민에게만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어민에게까지 확대시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어업과 농어촌을 묵묵히 지켜내는 농어민들에게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화성시 만의 특화정책이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FTA 수산물 시장개방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어촌의 현실을 반영해 관내 630여 명의 어민에게도 기본소득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현행 조례를 개정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10월 말까지 시 위원회와 581개 마을위원회, 15개 출장소·읍·면위원회 등 총 597개의 농민기본소득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화성형 농민기본소득’의 지급대상은 관내 농어민 2만 5천여 명으로 화성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30일 40년 산업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업역사박물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열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있게 한 각종 산업유물이 엄선해 전시된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총 250억 원(국비 28억·도비 21억·시비 20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039㎡ 규모로 조성된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관은 크게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과 일상이라는 주제의 상시전시실 3곳으로 구성됐다. 각 전시실에서는 안산의 도시형성과 산업의 역사부터 안산의 대표적인 산업군, 국내외 일상을 변화시킨 안산의 산업까지 실제 산업현장에서 쓰인 기계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공간, 산업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실, 개방형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준공식을 거쳐 이달까지 시범 운영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임산부와 영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위한 온라인 놀이교육 ‘내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놀이교육’을 운영한다. 시흥시가 시행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건강한 놀이문화사업 ‘플레이스타트(playstar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시흥시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동이 놀이의 가치와 기회를 평등하게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1기는 10월 11일(화), 2기는 10월 18일(화), 3기는 10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기수별로 교육 하루 전까지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 부모(조부모를 포함한 모든 양육자)가 해당되며, 기수별 50명씩이다. 교육 내용은 이번 강의인 ‘애착과 놀이’(강사, 최재훈 시흥시놀이문화위원)와 후속 모임으로 ‘온라인 팝업놀이터, 양말 인형 만들기, 놀이영상 공모전, 놀이 심화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흥시 놀이활동가 ‘플레이스타터’들과 개발한 ‘애착놀이 소책자’를 활용해 놀이와 애착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교육 내용,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박재한) 및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장애인들의 플라멩코·색소폰·피아노·하모니카·클래식기타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 기념사, 축사 발표순으로 이어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누림마당(부대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련 단체에서 ▲안마체험 ▲시각·촉각 체험 ▲키링 만들기 ▲커피·호떡 나눔 ▲이동식 점자블럭 체험 ▲뇌병변체험 ▲정신건강 검진·스트레스 측정 등 16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종로구는 오가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마련하고 4개 부스 이상 방문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KT 후원으로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의사소통 앱(마음Talk) 시연, 스마트 홈 체험, AI 로봇 안내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평생학습도시 화성시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됐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 64개국 229개 도시가 가입돼있는 국제 네트워크로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공동체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유네스코에 가입신청을 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국내 심사와 국제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가입됐다. 지난 201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9년여 만에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은 것이다. 그간 화성시는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힘써왔으며, 우리마을 근거리 평생학습센터(이루리), 시민강사종합정보시스템 개발, 평생학습통합예약시스템, 시민대학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 초에는 화성시민캠퍼스에 지상 4층 규모로‘화성시민대학’을 조성하고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시는 이번 네트워크 가입으로 회원국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교류하는 동시에 시의 우수사례를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네트워크 가입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