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 같은 성과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7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찾아가 지방연구원법 개정에 기여한 국회의원 8명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감사패는 박광온(더불어민주당·수원정)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서영교(민주당·서울중랑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법사위 소속 김남국(민주당·안산단원을) 의원 등 3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나머지 의원들에게는 별도로 감사패를 전달한다. 나머지 의원 5명은 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을 발의한 박완주(민주당·충남천안을) 의원과 김정호(민주당·경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ㅣ(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희)이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2년 경기도 청소년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에너지, 친환경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그린 체인지메이커 ‘에코 체인져스(Eco Changers)’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경기도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돼, 올해는 심사 결과 4개 분야의 총 41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 그린 체인지메이커 ‘에코 체인져스(Eco Changers)’」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바로알기, ▲체인지메이커활동의 이해, ▲자원순환 및 업사이클링교육, ▲업사이클 관련기관 견학, ▲지속가능한 녹색마을 위한 체인지메이커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자원 순환의 가치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학습하고 탐구할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도 진행된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선정된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 이후 부산대 앞에서는 지난 5일 부산대의 입학취소 결정에 부당함을 느낀 시민들이 나서서 같은 날 오후 1시 '조민양 부산대의전원 입학취소저지시민대회'을 열고 '부조리한 만행에 저항하는 굳건한 연대로 시련에 함께 맞서는 뜨거운 동지애를 기다립니다' 라고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시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검찰개혁의 복수로 학생이 인질이 되었다. 부산대학교도 여기 동참할 것인가?" 라는 피켓을 들고 부산대를 규탄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이어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취소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조씨 측은 즉각 법원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조씨 측은 "생활기록부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거나 또는 그 인과관계가 판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씨의 소송대리인은 이날 "너무 가혹하고 부당한 처분"이라며 "이날 서울북부지법에 고려대의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함께하는 촛불행동연대는 8일 오후 2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주가조작,경력사기 김건희를 지금 당장 수사하라!" 라며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촛불행동연대에서는 참석한 각계 인사의 연설과 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상징의식을 가지며 "검찰은 김건희의 주가조작 혐의 즉각 수사하라. 검찰은 김건희의 경력사기 즉각 수사하라. 주가조작, 경력조작 법에 따라 수사하라"고 외쳤다. 한편 지난 1월 19일 "선데이저널" 에서는 이런 하찮은 계집 때문에 '나라 전체가 놀아나다니' 라며 강도 높은 헤드라인 제목으로 이목을 끈바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지난 6일(수)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관련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업무협약(MOU) 체결과 강의 진행, 기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산업진흥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은 화성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지향적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인력·정보·기술 상호 교류 △디지털·모빌리티·그린 전환 등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공동 연구기술개발 등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의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진 자문위원은 “자동차는 운송 수단을 넘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정보와 첨단기술의 집합체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 조성으로 미래산업의 전진기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기업경영과 기술 전망을 논의하며 네트워킹의 자리를 갖기도 했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서철모, 이하 재단)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과의 소통 및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관 10개소 부장(국장)단이 참석했으며, 복지 현장의 이슈와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재단의 민·관 협력 사업 소개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은, 지리적으로 넓은 화성시의 다양한 복지자원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선도적인 역할 등을 재단에 요청했다. 이에, 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재단이 되겠다.” 며 “바쁜 시기임에도 10개 기관이 모인 만큼 정례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지난 3월 16일에 개소한 이후 첫 입양자를 맞아 유기동물복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처음으로 가족을 만난 경기-시흥-2022-00129(공고번호) 고양이는 지난 3월 22일에 입소해 직원들로부터 ‘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입소 당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 동이는 우측 뒷다리와 어깨가 골절된 상태였다. 따라서 입소 직후 일주일간은 움직이지도 못해 그대로 누운 자리에서 배변 활동을 했는데, 직원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에 동이는 뒷다리를 땅에 딛고 조금씩 걷게 됐다. 장현동에 거주하는 입양자는 뒷다리를 잘 쓰지 못해 걷다가 쓰러지는 ‘동이’의 움직임에도 입양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큰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입양자는 동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동이는 ‘사월’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가족을 얻게 됐다. 한편, 뒷방울 낚시터 맞은편(뒷방울길 218)에 위치한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는 개소한지 21일이 지난 4월 6일 현재 개 20두, 고양이 17두를 보호하고 있다. 보호동물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네이버 카페(htt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서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본격적인 설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은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정안 통과로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윤화섭 안산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를 통해 국회에 지방연구원법 개정의 필요성과 함께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실정을 적극 설명하며 개정안 초안 마련에 힘 써왔다. 이와 함께 국회 관련 상임위원들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동의를 얻어내는 한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정부의 동의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안산시는 지방연구원법 개정에 대비해 설립방침을 결정해 추진해 왔으며, 설립계획서 작성 등 설립절차를 밟기 위한 자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에 관한 대중의 위기의식을 높이면서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 사 업무 협력에 따라 여러 BJ (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가 참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아프리카TV 임직원 및 BJ들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 협조를 얻어 샛강생태공원 일대 산책로와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큰 나무 아래에 있어 햇볕·영양분을 받기 어려운 어린나무를 찾고, 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다루면서 넓은 땅에 옮겨심는 식목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강 생태공원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32명의 BJ들은 시청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홍보하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 명이 안 되는 50만 이상 전국 도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그간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에 수차례 요청해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5일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 확대를 축하하는 한편, 추가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제12차 정기회의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협의체 설립기준 확대 건의 ▲인구 50만 이상 市 보건소 조직 및 기능 강화 ▲중고자동차 허위·미끼 매물 관련 단속방안 검토 ▲재건축사업 안전진단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