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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더기찬밥상, 소비자체로서 소득이 되는 신개념 인컴슈머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과 국가경제성장동인의 역설

새로운 개념의 income consumer인컴슈머(소득자+소비자) 시대 진입,
앞으로는 새로운 소비주체자들이 세상을 지배할 것,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기에 사회가 곧 정치,
정치를 떠나서 사회가 구성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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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ance Technology)와 PG(Payment Gateway)가 결합한 전자결제대행 업체들이 요즘 부쩍 늘고 있다. 여러 다양한 핀테크 PG업체 중에서 영수증 쿠폰 발행과 자체 플랫폼 기반의 페이결제, 포인트결제를 수반한 키오스크 전문 기업을 선도하는 (주)한국전자결제원(결제나라) 김건환(명민) 대표는 26일 주)한국전자결제원 대회의실에서 AI쇼케이스형 자판기(자판기키오스크)의 전국 보급을 위해 차별화 된 마케팅을 시행하고자 년간 100억대의 키오스크 매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주)한국전자결제원의 마케팅 전략은 '인컴슈머몰' 에서 회원가입하고 난 후 제품구매를 통해 리워드 포인트 100%를 선적립 해주는 2차 수익분배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때 회원이 적립받은 리워드 포인트는 회사가 전국 각지에 보급시킨 '자판기키오스크' 에서 100% 사용 가능하다. 물론 포인트결제 방식은 주)한국전자결제원이 보유한 자체 플랫폼 기반의 포인트 결제모듈 기술이 적용 된다. 주)한국전자결제원은 이를 위해 '기술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포인트 결제모듈을 연동한 키오스크 등을 더욱 확대 보급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김건환(명민) 대표는 자체 개발한 "자판기키오스크" 샵인샵 위탁판매 사업을 위한 선 주문량이 전국 식당/미용실/당구장/피부샵/성형외과/찜질방/힐링샵/제과점/커피숍/PC방/노래방 등 약 1,000여개의 매장에서 이미 선 주문 받은 상태이기에 향후 자사의 매출 규모는 월 10억대 이상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가 소득이 되는 즉, 소비주체가 소비가치를 달리하여 소비만족도를 높이는 길을 제시한 새로운 개념의 소비자 마케팅" 이라고 소개하며 "이제는 소비 자체가 소득이 되는 prosumer프로슈머(생산자+소비자)와 seller consumer셀슈머(판매자+소비자)를 합친 새로운 개념의 income consumer인컴슈머(소득자+소비자) 시대로 진입했다" 며 앞으로는 새로운 소비주체자들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같은 뛰어난 경영 주체들의 약진이 있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의 경기 형편은 지난 10일 KDI(한국개발연구원)가 발표한 거와 같이 2022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의 불황속에서 우리 경제는 2023년에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투자 부진도 지속되면서 1.8%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본지는 KDI가 분석한 2022년 하반기 이후 경기 둔화 전망의 원인과는 별도로 국내 정세의 악영향이 경기성장동력의 전반에 심화되어서 발목 잡힌 상태라고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더한 한국의 사정은 이러하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난 9월 28일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 시행사에 대한 디폴트 선언으로 채권시장은 얼어붙게 되었고 자금경색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에는 총 158명이 희생된 이태원 할로윈데이 압사 참사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자며, 직후인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정부는 국가 애도기간을 정하여 참사원인과 책임을 묻는 수사와 공방을 피해 갔다. 그러나 그동안 경기전망 동력의 하나인 소비부진은 더욱 가속 되었다.  현 정부 들어 국가경제성장동력의 하나로 손꼽히는 복지예산과 저소득층 지원정책과 법인세는 줄어 들었고 반대로 국가경제성장 시기와 동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용산 대통령실 이전비용과 연쇄비용을 합산하면 도합 1조가 넘어가는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이것은 오롯이 행정부 수반 한 사람을 위한 집무실 때문에 발생되는 매몰비용에 불가하다.

 

앞서 복지지출과 저소득층지원정책과 법인세를 국가경제성장동력으로 보는 것은 먼저 복지지출과 저소득층지원정책에 지출되는 비용은 선순환 경제 구조를 위한 투자로 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혜택 본 계층의 소비가 증진되고 나아가 공동체의 활력으로 되살아 난 기업의 생산품 판매신장에도 도움 받아 기업 결산의 마지막에 부여되는 법인세는 결코 이런 유기체에 해당하는 사회구조적 틀 밖에서조차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한 사람과 어떤 한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그와 그것을 둘려싼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지구촌 경제협력을 이끄는 OECD 회원국들은 우리나라 현 정부의 미진한 정책과는 달리 법인세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의 성장과 매출규모에 비례하여 인상안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추세에 직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소비주체자들이 레거시 미디어의 애드벌룬식 프로파간다와 위정자들이 싸질러 놓은 정파 프레임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실을 마주보고 있노라면 그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무엇의 옳고 그름을 위한 사리분별을 못하게 하는 왜곡된 동향을 읽어냄으로서 현 대한민국 정세의 어두운 추세를 뒤 쫒아 가는 인식은 거두어야 할 때다. 

 

한때는 세계경제순위 10위권과 세계국방군사력 6위의 위상을 가졌으며 K-문화 영역이 확대되어 한류의 붐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기에 세계문화대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며 세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대한민국이었다. 지금도 그 여파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우리 문화인들과 경제인들이 일구어 놓은 군사경제문화로 압축된 한류의 에너지가 언제 소실되어 3류 국가로 전락될 지 모를 일이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기에 사회가 곧 정치이다.라고 설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정치를 떠나서 사회가 구성될리는 만무하다. 그럼에도 군사문화경제교육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국민을 발목 잡는 정치분야 위정자들의 권위의식과 기득권자들의 비뚤어진 엘리트 의식들에 의해서 한층 더 도약 할려는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모습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번 20대 대선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0.73% 득표차로 당선된 현 정부의 성적은 미국의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 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2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공개한 결과로 나타났다. 16% 주간 지지율로 정상 간 순위로는 22위 꼴찌이다.

 

이날 한국전자결제원(결제나라) 김건환(명민) 대표는 이러한 사실들을 연거푸 말하며 "이런 정부에서 무얼 기대할 수 있을까! 이제는 우리 소비주체자와 경제인들은 정치계의 비뚤어진 위정자와 엘리트들이 벌리는 거짓과 선동에 더이상 빠지지 말고 소비자체로서 소득이 되는 신개념 인컴슈머를 차라리 신봉하며 이로써 미래 경제주체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로 삶을 주체하자." 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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