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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가로 불려지는 짐 로저스 회장은 지난 2월 방한 일정 가운데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행사 주최측 법인의 사내이사 등재와 함께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짐 로저스(Jim Rogers)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 짐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 홀딩스와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이다. 그는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으며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짐 로저스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기업을 상대로 한 투자 런칭의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서 ㈜제니스타 솔루션의 프리미엄 패션폰인 “KSTAR폰”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이는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짐 로저스 회장과의 만찬에서 크로앙스 백화점 문기주 회장에 의해서 "KSATR폰"이 앞서 소개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짐 로저스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 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밝힌 명제논리에 가장 걸맞는 글로벌 아이템을 내놓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KSTAR폰'은 이미 14억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2억2천만명의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국민폰으로 런칭됐다. 우선 50만대는 계약이 완료 되었고 2차 500만대와 3차 5,000만대로 증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아프리카 전체로 확대되는 마케팅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각국의 메이드인 자국산 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회사 제니스타솔루션 김건환 대표는 스마트폰 구조를 바꾼 특허를 보유하고, 앞면 액정과 맞닿은 유리면을 분리,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것과 뒷면 유리의 활용에서는 나만의 정체성을 살린 1:1 개인별 맞춤식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이 가능한 특징을 소개했다. 일명 나만의 패셔너블 디자인 전용폰 출시를 알린 것이다. 이는 짐 로저스 회장과의 일대일 면담으로 빅 스피커에 의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KSTAR폰'은 혁신적인 구조의 변화를 통해 기존의 스마트폰 업체와 협업 상생하는 패션 스마트폰으로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앞면, 뒷면 유리창 생산 설비를 갖추고 어셈블리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산업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에서도 메이드인 자국산 폰 생산이 가능한 형태를 띄며,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 최초의 스마트폰 생산 국가가 된 것이다.
나만의 디자인 'KSTAR폰'은 맞춤식 디자인을 주문자 방식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패셔너블 전용폰이라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에 누구나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자신들의 무한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는 세상! 짐 로저스는 이제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South Korea Number One' 이라는 후문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