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민주당은 독도 인근의 일본 해상 자위대와 합동훈련에 대해서는 왜들 입 다물고 있는가? 1. 비정상 궤도 진입 미사일 추락 : 이른바 ‘낙탄(落彈)’이라고 불린 이번 미사일 발사 실패와 그야말로 앗찔한 강릉시 폭파 내지 전소 위기 직전 사태는 상상을 넘는 “국민 대살상 참사”를 가져올 뻔 했던 사건이다. 2. 역(亦)방향 추진 : 미사일 방향이 갑자기 역추진하면서 통제 불능상태가 되어 일어난 사고인데 이게 만일 북으로 꽂히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그 다음 수순은 “전쟁 발발 신호”가 된다는 점에서 위험천만한 사태를 일으킨 셈이다. 3. 통제불능 : 미사일 궤도의 통제 기능이 없거나 오작동 상태가 있다는 사실은 재발가능성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를 보완할 “남북간 핫라인 작동 부재”는 우리가 얼마나 위태로운 현실에 놓여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4. 사건 은폐와 진상규명의 어려움 : 군은 시민들의 신고와 우려가 잇따르자 보안사항이라는 말 하나로 관련 뉴스를 엠바고 처리했다. 더군다나 훈련 예고도 없는 절차부재였다. 결국 정보차단에만 급급했다. 이 과정에서 “책임전가를 위한 정보조작, 사건조작”이 생기는 경우 남북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 사건의 본질은 대통령의 욕설이다. 본질을 벗어나서 주객이 전도되는 행위를 한다는 건, 국민에게 사과는 않고, 특정 언론사 하나만을 콕 찍어서 여론몰이로 겁박하며, 적반하장격으로 몰아가는 행위 자체가 스스로 시정잡배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걸 자인하는 꼴이 아니고 무언가? 여의도의 국민의힘이 떼거리로 몰려가서 MBC를 성토하며 사장 나오라고, 물러나라고, 고래고래 악을 쓴다는 것도 권력이 언론을 통제하고 겁박한다는 것은 국민에게 정확한 소식을 알리고,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에 대해 지켜야 할 예의도 아닐뿐더러 이 또한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권력 남용이다. 그런 와중에 대통령실이 적반하장격으로 MBC에게 '보도 경위 설명'을 요구했다는 사실이다. 대통령 자신이 부적절한 욕설과 그에 따른 처사가 문제인데, 자신이 먼저 그 경위를 밝히고 사과를 해야 할 사안임에도, 오히려 어이없이 MBC에 그 보도 경위를 설명하라는 것 자체가 대통령 자신이 극구 부인한 그 사실을 사실상 자인하는 꼴이 아니고 무언가? 갈수록 태산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동아일보 파리 특파원과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김기만 '바른언론실천연대' 대표가 지난 7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 한편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으로 공유되고 있다. 30년 이상을 검찰에 재직한 현직 검찰 간부가 언론인 김기만 대표에게 보낸 고백 형식의 글로 윤석열 검찰 정부에서 도래할 상황을 전했다. 그의 예측대로 글을 쓴지 2달도 안돼 실사판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성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기만 대표는 [검사 30 수년 한 현직 검찰간부 후배의 절절한 고백] 제목으로 "현직 검사 후배가 가슴 때리는 글 한 편을 보내왔습니다. 본인 신분이 드러나는 부분만 빼고, 날 것 그대로 공유합니다"라고 서두에 먼저 밝혔다. 검사 30 수년이라고 밝혔듯이 검찰 간부급으로 추정되는 해당 검사는 김기만 대표를 향해 글 마지막에 후학(後學)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아 학교나 사회 선후배 관계로 보인다. 김 대표의 후배라는 검사는 검찰공화국의 파국을 경고하면서 야당과 시민사회의 대찬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김 대표를 향해 "선배님. '尹이 정권 잡으면 '검찰공화국' 되고, 온통 검사출신으로 인사 도배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세계는 지금 각국 에너지 수급 비상사태에 돌입한 에너지 대란의 결과로 블랙아웃 상황까지 갈수있는 위기에 직면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전이 지속되면서 우려했던 현실은 더욱 심화되는 과정을 비켜갈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세계는 그렇게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유독 우리나라는 아직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의 심각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눈치이다. 그것은 지난 정권때 국제 외교무대에서 외교의 달인으로 통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현재의 에너지 대란에 대비한 대책을 일찌감치 세워났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을 우리가 애써 외면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지난 30일 김상수 시사평론가는 자신의 메타플랫폼(페이스북)에서 "2022년 8월 현재 세계 에너지 전쟁에 미리 대비 한 문재인 대통령" 이라는 서두를 걸고 지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진단을 세세하게 밝혔다. 김상수 시사평론가의 분석으로 작금에 비추어 보았을 때 앞날을 내다 본 듯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미래비젼, 에너지 대책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에 가깝다. 상반된 예로 독일 브란덴브루크 문의 야간 조명 세기를 10%로 급격하게 낮추고 독일 수상은 에너지 위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방이 되어 상해에서 귀국한 김구 선생은 귀국 즉시 천도교 대교당에서 귀국 연설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천도교가 없었다면 3․1운동이 없었고, 3․1운동이 없었다면 이 대교당이 없고, 이 중앙대교당이 없었다면 상해 임시정부가 없고, 상해임시정부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독립이 없었을 것입니다. 살벌한 일제의 감시하에 일일이 ‘동학도’라는 명함을 나타낼 수 없던 무서운 시절에, 잘 알려진 데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동학(천도교)인들 속에는 임시정부의 김구 주석과 함께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윤봉길, 이봉창 열사가 있다. 먼저 윤봉길 의사가 중국 만주로 망명하기 전,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의 ‘농촌계몽할동’ 기록을 보면, 그가 동학에 심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천도교 청년당의 『개벽지』를 탐독했으며, 천도교 청년당에서 운영하던 『조선농민사』와 직간접적인 연장선상에서 월진회(月進會)를 운영하였다는 사실에서, 윤봉길 의사는 분명 ‘동학인’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본왕 히로히토에게 수류탄 투척한 이봉창 열사는 천도교에서 세운 청엽정(靑葉酊)의 문창학교(文昌學敎)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당시 180석의 거대의석을 가지고서도 정작 당위의 검찰개혁은 말살되고 말았다. 선봉장으로 나섰던 두 전임 법무부 장관의 희생만 남겨 놓은 채, 아니 두 집안은 오히려 멸문지화를 당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 이는 검찰의 반격이 그만큼 컸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검찰은 이미 대통령의 의지보다 강한 힘을 발휘했고 언론을 동원하여 여론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세를 과시했다. 그들은 180석 안에서도 암약하는 수박들과 연대하고 진보진영 국가 아젠다를 호도하는 전략에서 늘상 우위에 섰다. 지난 2018년 이 땅에서 또다시 군사 쿠테타 세력의 준동을 목도했을 때 그들은 "기무사가 계엄문건을 작성한 것은 일선 부대에 계엄 선포 계획을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행 계획”이 아닌 “단순 검토”에 불과하며, 국가 유사시를 대비하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주장에 진상규명은 유야무야 되고 그들의 가소로운 궤변에 우롱당하고서도 단죄는 커녕, 우리 사회에서는 분노도 없었고 부끄러움도 없었다. 그런데 얼마 전 이와 궤를 같이하는 초유의 검찰 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주객을 전도시키고 아전인수로서 조국에게 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우리는 해방 77주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식민지비판학’을 세우지 못했다. 그래서 식민지비판학이 무엇이라고 딱히 정의 내릴 수도 없다. 필자가 말하려고 하는 식민지비판학이란 일제의 실지적 식민지 지배 기간(1905~1945)에 일어난 가해자의 범죄행위와 피해자의 정신적 물질적 손실상태를 정직하게 실상을 드러내 비판하고 분석하는 학술활동을 통칭한다. 나아가 식민지비판학은 조선이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로 인해 변형되고 변질된 한국사회의 구조를 분석하고 비판한다. 그리고 이런 비판을 통해 식민지 지배문화와 그 잔재를 청산하여 한국사회의 바른 원형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설 <파친코PACHINKO>를 광복절을 보내면서 다시 한번 복기하는 일은 의미가 있다. 이 소설은 서울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이민진(Min Jin Lee) 작가의 영문 장편소설이다. 2017년 뉴욕에서 영문으로 처음 출간되었고, 한글판 번역본은 2018년에 나왔다. 2020년 현재 세계 29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2022년 3월, Apple TV+에서 소설과 같은 이름으로 드라마 <파친코>가 방영되어 더 큰 관심을 끌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신청을 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의해 불허 됐다. 건강상 이유로 형집행정지 되어 지난 6월에 석방된 MB와, 50억 뇌물수수로 기소된 곽상도와 같이 이들이 보석으로 석방 된 사실에 비추어 보더라도 너무도 상반된 결과이다. 현재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디스크파열, 하지마비, 뇌경색, 뇌종양 수술이 시급한 지경임을 변호인을 통해 누차 밝혀왔다. 모든 병은 치료 적기인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과거 고 강금원 회장은 구속 기간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되어 보석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하고, 얼마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시자 보석이 허가되어 노무현 빈소 방문 직후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수술 시기를 놓쳐서 결국 2012년 8월 향년 만 59세에 유명을 달리했다. 이번 정경심 동양대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불허한 검찰 작태에 목소리를 내고 페이스북에 의견 개진한 추미애 전 장관, 안민석 의원, 윤건영 의원, 고민정 의원, 박찬대 의원, 장경태 의원, 유정주 의원, 김빈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과 함께 20일, 장경욱 동양대 교수는 이에 대해 작심 발언하고 후안무치하며 형평성이 결여된 그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에 서해와 동해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태에 대해 “진상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훈 전 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의 자택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지난 3주 동안 매일 같이 언론을 도배하던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기 문란”, “안보 농단”에 대한 보도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다시 고개를 쳐드는 모양이다. 그동안 “북송어민 유엔사 허락 없이 판문점 통과”, “탈북 어민은 살인 흉악범이 아니라 탈북 브로커”, “서해 공무원 피살 관련 군 특수정보 삭제” 등 연일 가짜뉴스로 북풍놀이를 하던 한기호, 태영호, 지성호, 하태경 의원이 7월 말의 대정부질문에서 완전히 스타일 구기고 난 이후 3주 동안은 조용했었다. 그동안 국민의힘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는 완전히 기능이 정지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 문제를 다시 끄집어냈다. 이왕 이 나라 안보에서의 비극적인 사건을 진상규명하려거든 이 문제를 조사해봄이 어떠한가. 2009년 10월에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동가식서가숙 - 東家食西家宿] 오늘날 ‘동가식서가숙’이라 하면 일정한 직업이나 거처 없이 남의 신세에 기대어 사는 궁색한 형편이나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대표적 백과사전인《태평어람(太平御覽)》이나 《예문유취(藝文類聚)》 등에 의하면 이 고사의 유래는 지금의 뜻과는 내용이 사뭇 다르다. 산동성의 옛 지명인 제(齊)나라에 한 처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두 집안에서 청혼이 들어왔다. 동쪽 집 아들은 인물은 볼 것이 없었으나 집안이 매우 부유했고, 서쪽 집 아들은 인물은 미남이었으나 집안이 매우 가난했다. 인물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부를 선택할 것인가? 부모는 딸의 뜻을 묻기 위해 “만일 동쪽 집으로 시집을 가고 싶으면 왼쪽 소매를 걷고 서쪽 집으로 시집을 가고 싶으면 오른쪽 소매를 걷어라.”라고 하였다. 그러자 딸은 한꺼번에 두 소매[양단-兩袒]를 모두 걷었다. 부모가 놀라 그 연유를 묻자 “낮에는 동쪽 집에서 먹고 밤에는 서쪽 집에서 자고 싶어요.” 하였단다. 효종의 사위였던 정재륜이 쓴 《한거만록(閑居漫錄)》에는 이런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고려가 망하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