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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재명이 겁이 나고 두렵겠지?!

그런 그가 절대 쓰러지지도 않고 대선까지 왔으니 말이다.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는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이재명이 겁이 나고 두렵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온갖 교언영색과 온갖 흑색선전의 달인들이 할 수 있는 게 뭐겠는가?

이재명 후보가 지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맡은 11년 동안에 엄청난 공격으로 검.언.정 유착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이재명 죽이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환멸을 갖는 사건들, 여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민심의 귀를 집중 시켜 문제를 야기하고 추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지를 않았나?

성남시정에 동생이 시장이라고 자신이 마치 상왕처럼 관여하려는 형을 막으니까, 그 형이 자기 뜻대로 안 되니 어머니에게 저지른 패악질에 반발하는 걸, 마치 집안 문제를 형수 욕설로 개잡놈으로 만들려고 하지를 않았나?

공의를 위해 싸우다 얻은 전과 4범의 문제도, 조사만 하면 그 원인이 다 드러나는 일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기레기들을 동원해서 사회적 이슈로 만들었어도 깨어있는 시민에겐 제대로 먹혀들지도 않았었다.

그런 그가 절대 쓰러지지도 않고 대선까지 왔으니 말이다.

불사조 같은 그가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는가?

그런데, 저 귀태들이 지금은 어느 정도 성과는 거두었다고는 자평하지만, 사실상 대장동 개발 사건까지 꺼낸 건 저들의 크나큰 실책이자 자충수가 될 것이다.

대장동 개발 사건이 언제의 일인가?
정말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 당시 성남시의회를 누가 장악했는지 생각해보면 분석이 되질 않을까?
지금의 국민의힘이 시의회를 장악하였고, 사사건건 이 시장의 시정에 태클을 걸며 반대의 반대를 해온 시의회와 반대로 시민에게 이득이 되도록 논리와 합리로 정돈하게 그러면서 강력하게 외로이 홀로 싸운 사람이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었다.
관심이 있다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그에 관한 당시 성남시 시의회 회의 동영상들은 어렵지 않게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짐당 주장대로라면, 그때 죽여도 벌써 죽였어야 할 일이다.
되려 그들이 토건 세력과 결탁해 각종 이권 사업에 범죄 수익을 해먹었기 때문에 그걸 감추기 위해서라도 그에 反하는 이 시장을 건들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금에 와서야 대선 시기에 끄집어냈을까?

이재명 후보가 대권을 잡으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결사 항전의 심정으로 저들이 해 먹은 범죄를 역이용하는 초 살수를 둔 건데… 후안무치하게도 이런 공작이 어느 정도 먹혀든다는 데 있다.
기레기 동원하고 실시간 보도하고 연일 대장동! 대장동! 하며 떠들어대면, 보통의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피곤해서라도 그런가 하고 생각에 젖어 들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제대로 안 먹혀들자 국정감사에서 국제 마피아 조직 연관설과 뇌물 먹었다며 공격을 했으나 바로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 대국민 망신을 자초한 그들이다.

죄를 지은 자들이 서로 낄낄대고 대장동 개발로 돈 나눠 먹은 지 언제인데 말이다.

그들 내부에서도 대장동 흑색선전 카드 사용은 먹은 자들은 당연히 반대했을 것이다.
아무리 대선이라도 그들의 안위가 더 중요하기에 그런 필사의 카드는 내키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고심하던 그들이 대장동 자충수 국짐 카드를 긁자 청구서는 문 대통령 가족 모함하기의 달인인 곽상도에게 먼저 청구됐고, 대한민국의 판사들은 돈 받은 증거가 확실하게 드러났는데도, 증거인멸을 할 농도가 농후 함에도 불구하고 불구속으로 그가 재판할 수 있도록 이해 불가의 사악한 편리를 봐줬고, 또한 기레기 출신 김만배는 법정에서 성남시 조례안의 합의를 이재명 시장이 지시한 거로 ‘어’다르고 ‘아’다르다고 말장난하다가 민주당의 거센 항의에 변호인 측이 정정하기도 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이 대장동 개발 사건만 봐도 저들의 소리가 한낱 동네 개 짖는 소리로 들리지 않는가?

그는 기나긴 죽음의 수많은 전투에서 살아서 돌아왔다.
그랬기에 세상 바뀌면 가장 먼저 두려워할 자들이 누구겠는가?

깨어있는 국민은 악귀들이 두려워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성남시와 경기도의 성과만 봐도 어느 일꾼에게 권한을 주어 일을 시켜야 할지 자명한 일이다.
대장동은 토건 세력과 50억 클럽의 적폐들과 그들과 함께 부정한 돈을 나눈 자들이 지금 여의도 국회 안에도 있다고 본다.

작금은 적폐들이 모두 뭉쳐 사생결단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대장동 사건이 언제 일인데 그때 파헤쳤다면 국민의힘의 주장에 어느 정도 신빙성을 가질 수 있겠으나, 그들의 추악한 범죄를 감추려다 궁리궁리한 끝에 겨우 낸 초살수가 특검이다. 결국은 그들이 먼저 특검을 하자고 하는 이유가 뭐겠는가?

특검 통과 과정을 통한 시일 등, 임명하고, 사무실 차리고, 준비하고, 수사하다 보면 벌써 대선은 끝이 나고, 그러는 동안 기레기들은 계속해서 이재명 후보를 흑색선전하며 대선을 유리하게 이끌어 행여 대권을 쥐고 나면 그들이 꺼낸 불리한 카드들은 흐지부지 폐기처분 할 것이라는 건…
이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우려하는 건, 이번 대선에 열린공감TV의 보도를 통해 선관위의 지나친 개입을 보니, 지난 제18대 대선의 부정함이 다시 생각난다.
저들은 불리하면 어떤 공작을 해서라도 그 목적을 달성했다는 건 지난 근현대사가 증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이야기지만 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잠시 고향 양산 시골집에 내려갔을 때, 모 지인이 축하하러 문 대통령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소하다가 이 지인이 문 대통령에게 정말로 궁금한 게 있다며 제18대 대선이 부정 선거가 아니었느냐? 왜? 그때 가만있었냐? 고 물으니 한참을 생각에 잠기다가 “민주당이 가만있는데… 내가 혼자 뭘 어떻게 할 수 있었겠냐? 는 답을 들었다고, 필자에게도 당시의 그 지인이 전해줬다.

결론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설득하고 계몽해서라도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하도록 해야 저들이 함부로 조작할 수 없도록 하여, 우리가 바라는 세계 5강, 5만 불의 부국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

민족 번영 천우신조의 이 기회를 놓쳐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 깨어있는 국민은 절대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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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환 기자

시공간 속의 여러 사건과 사고들은 누군가의 매체에서 전달 된다. 그러나 과연 여러 사슬망과 얽혀 있는 기존 매체의 보도 현실에서 정론을 기대할 수 있을까! 아임뉴스는 이 논점에서 부터 시작하는 SNS 매체로서 인터넷 언론 리딩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