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외 ITS 전문가* 및 국내 교통,ITS 기업 등이 참여하는 '2024 ITS 국제세미나'가 6월 28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ITS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2024 ITS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내 ITS 산업 발전에 따른 글로벌 현황 진단 및 주요국의 사례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아울러, '25년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 및 '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각국 ITS 전문가들로부터 성공개최를 위한 의미 있는 조언을 수렴하여 행사 준비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세미나에서 한국의 ITS 정책 및 주요 서비스 제공 현황과 ITS 기본계획 2030 등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 ITS 전문가들도 자국의 ITS 사업 추진현황 및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기업의 ITS 혁신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국 ITS 기업 소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7일(목) 오후 7시(뉴욕 현지 시각), '뉴욕코리아센터' 개원식에 참석한다. 1979년에 개원해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주뉴욕한국문화원은 그동안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있는 22층 건물 중 6층 일부를 임차해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위치인 맨해튼 32번가에 '코리아센터'를 건립해 확장‧이전했다. '코리아센터'는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관이 함께 입주하여, 각 기관 간 협력으로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엘에이(LA)와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뉴욕에 6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뉴욕코리아센터'는 연면적 3,383㎡,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한다. ▴지하에는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190석 규모의 공연장, ▴1층에는 미디어벽(미디어월), ▴2층에는 전시장과 정원, ▴3층에는 도서실,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6.26.(수) 「세르지오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이탈리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마타렐라 대통령과 이탈리아 국민에게 각별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작년 11월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음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140주년 및 「2024-25 한-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마타렐라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우정의 끈이 더욱 단단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이탈리아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며 국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대한민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6.26.(수) 오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암란 모하메드 진(Amran Mohamed Zin)」말레이시아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9차 한-말레이시아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 관계, 경제 협력, 국방,방산, 에너지,환경, 지역‧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차관은 양국 관계가 1960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내실있게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말레이시아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23.9월, 자카르타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과 두 차례의 외교장관회담('23.5월, 11월) 등 활발한 고위급 소통을 통해 다져온 양국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위급 교류와 분야별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김 차관은 최근 양국간 FTA 협상 재개를 환영하고, 공급망, 할랄 식품,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호혜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암란 차관은 한국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진출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조태열 외교장관은 6.25.(화) 12:00-13:30간 대구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국 주한외교단들을 대상으로 오찬을 주최했다. 이번 오찬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22개 참전국과 2백만여 명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장관은 오찬사에서 6.25전쟁 발발 이후 지난 70여년 간 참전국들의 역할과 임무를 이어받은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속적으로 수호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1953년 7월 27일 채택된 워싱턴 선언은 한반도에서 무력 공격이 재발하는 경우, 하나의 유엔 깃발 아래 참전한 16개 파병국들이 즉각 단결하여 대항하겠다는 결의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장관은 전쟁 발발 이후 지난 70여년 동안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위협도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러시아 지도자가 6.25전쟁 당시 소련이 가담했다는 사실을 상기한 만큼, 우리 정부는 향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거나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외교부는 6.25(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조류 기반 지속가능 바이오에너지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동 워크샵에는 해조류 바이오에너지 관련 국내외 업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주한외교단, APEC 회원국 정부 인사 등이 참여하였다. 동 워크샵은 외교부가 올해 APEC 기금을 활용하여 추진중인'해조류 기반 지속가능 바이오에너지 생산 APEC 역내 협력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해조류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및 바이오에너지 생산 잠재력을 평가하고 생산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해조류는 아태 지역의 에너지전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빠른 성장 속도와 높은 탄소 포집 능력, 상대적으로 낮은 환경 영향 등 다양한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우리나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의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석하여 글로벌 해조류 기반 바이오에너지 현황과 잠재성, 연구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칠레, 필리핀, 대만 등 APEC 회원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6.25.(화)-28.(금)간 일본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6.28.(금) 일본 동경에서 오카노 마사타카(岡野 正敬)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15차 한일 차관전략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한일 차관전략대화는 작년 3월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따라 재개되었으며, 이번 회의는 2023.10.5.(목) 제14차 회의 이후 약 8개월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ㆍ국제 이슈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한일 양자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방문에 앞서 김 차관은 6.25.(화)-6.27.(목)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암란 모하메드 진(Amran Mohamed Zin)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9차 한-말레이시아 차관급 정책협의회를 16년만에 재개하여 양국간 협력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고, 지역,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베트남 중앙은행(State Bank of Việt Nam, 이하 SBV)의 보고서에 따르면 HD은행이 6.2%의 대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6월 14일 기준 베트남 은행의 대출 증가율이 지난해 말 대비 3.79%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출 증가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과제가 산적해 있다. 최근 SBV는 2분기 말까지 5~6%의 대출 증가율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라는 문서를 발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에는 27개 은행 중 7개 은행의 대출 증가율이 역성장을 기록했으며, 여기에는 일부 대형 은행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업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대출 성장률을 기록한 은행도 상당수다. 특히 HD은행은 6.2%의 대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들 은행은 업계 평균에 비해 양호한 수익도 보이고 있다. 각 은행은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시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각각의 경쟁 우위를 지니고 있다. HD은행은 외부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 안정적이고 유연한 운영 체제를 보장하기 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언더독스(대표 김정헌, 조상래)의 사내 콘텐츠 연구소 'ud Labs'가 오는 7월 12일 서울 역삼동 마루 180에서 한일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액션세미나 EP. 02 : 일본의 혁신 생태계' 포럼을 주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일본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 리더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산업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정책과 산업, 문화 등 여러 측면을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 1부는 한국과 일본의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주제로 각 국가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호세이대학교 기업가정신센터 강리혜 교수의 '일본의 혁신 생태계와 한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가능성' 강연을 시작으로 포스텍(POSTECH) 서리빈 교수의 '혁신의 확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 강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사례 공유와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에 관한 메세지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박장호 외교정보기획국장과 브렛 홈그렌(Brett Holmgren) 미국 국무부 정보조사 담당 차관보는 6.24(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정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한미 외교당국은 한미 정보동맹 강화를 위한 외교정보 분야 교류,협력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공유해 왔으며, 이를 위한 실무 협의를 올해 초부터 긴밀히 진행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외교부 외교정보기획국은 미 국무부 정보조사국과 다양한 역내 및 국제정세에 관한 외교정보 분석⋅기술을 교류하고, 역량 강화 협력을 개진해 나갈 것이며, 공동 정세분석 보고서 작성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업무 협력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5월 외교부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외교전략정보본부 업무 추진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한미간 보다 폭넓고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마련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