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국제서당 1기 수료생이 되면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필자는 올해 4월부터 종로구청이 주관한 종로국제서당에서 진행된 글로벌멘토교육(서당인문학교육 밑 영어특화교육)이 12월 28일 수료식을 하면서 8개월간 긴 여정을 마쳤다. 종로국제서당은 전통적인 유교인문학 밑 현대적 인문학적 교육 그리고 한맥인을 통한 영어 특화교육을 통해 전통의 계승과 영어 강의 밑 뉴스를 듣고 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이번 2023년 1기에서는 총 9명의 청년멘토와 8명의 청소년 멘티를 배출했다. 종로국제서당 훈장으로는 한국전통서당문학진흥회 사무총장 한재우 훈장이 내정되어 서당인문학 교육을 진행하였다. 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 Mooc강의와 CNN 뉴스를 자막 없이 들었으며 전통문화 성리학을 배우면서 책거래 때는 밤륜자를 한재우훈장에게 하사받았는데 밥처럼 겉은 뽀족하고 안은 튼실하라는 의미였다. 이런 전통예절문화계승와 영어교육을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이 1기로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 되기를 필자는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