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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환, 통일에 대한 오래된 단상

전광석화 같은 자연의 섭리는 태양계의 은하중심 공전속도 만큼 확장되는 우주 외연의 확대에 있다고 하는 나의 의식은 이재명의 바른 의식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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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곧 된다.

나는 모두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통일은 조속한 시일내에 앞당겨 질 것으로 내다본다.

필자가 생각하는 통일은 아마도 2027년 전까지 내후년을 넘아가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한다.

38선 휴전 이후 우리나라 현대사의 모든 분쟁의 씨앗은 남북 분단의 비극으로부터 특히 특정 진영에서 권력 기반의 도구로 악용된 원인이기도 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바야흐로 통일이 앞당겨져서 통일 한국으로 우뚝서겨 되는 날이면 그 말 많았던 특정 진영의 권력유지 담론 자체가 자동 소멸되어 권력기반이 흔들리게 될 것은 불문가지다.  

물론 그들은 그전에 해체되어 없어져야 할 공당이 아닌 사익만을 옹호하는 이익집단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12.3 내란 동조와 친일과 독재, 그리고 부패의 연좌죄를 물어야 할 시대적 사명의 하나인 역사 청산을 비로소 해결해야 하는 당면의 숙명이 또 한번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현대사 식민사관론자들과 이승만에 의해 정계 반민특위가 해체되고 그 이후 단 한번이라도 청산하지 못한 친일과 독재 그리고 부패 세력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현 주소임을 감안할때 엄숙한 시기임에는 그 누구도 부언할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호는 이재명 정부를 비로소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 적폐의 온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검찰을 해체시키는 일에 일등 공신의 역할을 한 윤석열이가 대통령 감투를 빌어서 그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계기가 되었다.

 

그 뿐이겠는가! 윤의 공약이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니겠지만, 대선전에 그가 한 약속! 국민의 힘을 싹쓸이 하겠다고 한 약속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 조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광석화 같은 자연의 섭리는 태양계의 은하중심 공전속도 만큼 확장되는 우주 외연의 확대에 있다고 하는 나의 의식은 이재명의 바른 의식을 닮았다.

 

이제 대한민국은 역사정립은 물론이요, 친일과 독재 청산하지 못한 비운의 대한민국 암덩어리들을 일소하고 역사 재기의 기틀을 다잡아 우리나라 국운 상승의 무드는 지속될 것으로 예견하는바, 이에 기대되는 통일에 대한 나의 짧은 단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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