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원조 합기도 단체 사단법인 대한기도회(회장 황영진)는 영등포 소재, 해군호텔 아일랜드홀에서 4시 30분부터 25년 신년회를 겸한 일선 지도자 시상식을 가졌다. 대한기도회는 62년 전, 1963년 9월 문화교육부로터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합기도 무예단체이다. 우수한 조직과 유능한 인적자원의 조화로 합기도의 보급발전을 위해 일선도장의 활성화와 세계 최고의 무예단체로 자리매김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황영진 대한기도회장은 4년 임기를 연임하는 소회를 밝히며, 새로운 시작의 목표와 계획의 실천을 위해서는 일선 체육관의 지도자들에게 실사구시적 현실 대안을 요구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역설했다. 대한기도회 산하 일선 체육관을 국내 비영리단체의 복지바우처 카드 사용처로서 자리매김하고 65세 이상노인 복지를 위한 생활 체육의 일선 현장으로서 거듭 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전국 일선 지도자들에게 이와 같이 주문했다. 이날 대한기도회는 일선 지도자들의 공로와 감사를 위한 시상식 외에도 국내 중견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특별한세상' 가수팀 공연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 다루살람 왕국의 '명예귀족증'과 '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중글로벌포럼 창립식 및 기념 세미나’가 2월 21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 우호 한국인 단체 대표들, 재한 중국 조선족 및 한족 단체 대표들, 정치권 인사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한중 우호 협력에 관심 있는 기업인, 언론인 및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포럼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이 역사적으로 오랜 교류를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해 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와 갈등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중글로벌포럼과 같은 협력 플랫폼의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태년 한중의원연맹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글로벌포럼의 창립이 한국 사회 내에서 한국인, 재한 중국 동포, 그리고 재한 중국 국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한중 양국이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해 왔지만, 국내에서 다양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세계적인 투자가로 불려지는 짐로저스 회장이 2월 14일~16일까지의 방한 일정 가운데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주)깊은바다의 사내이사로 정식 등재하며, 상당부분 고액 투자를 목적으로 투자 협약식이 진행됐다. 프리미엄 해양심층수인 "사랑해300" 브랜드를 런칭한 주식회사 깊은바다 김유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민국 동해 속초에서 취수하는 세계 수준의 프리미엄 해양심층수를 가장 높은 미네랄 수치인 300경도의 식수로서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이다. 짐 로저스(Jim Rogers)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를 설립하고, 10년 동안 4,2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 짐 로저스는 현재 로저스 홀딩스와 비랜드 인터레스트 회장이다. 그는 ‘5년 후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으며 “앞으로 10~20년간 한반도의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2일(화), 전남 여수에서 주요 내빈,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전남지회(지회장 강동혁)이 1차 발족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과 중국 간의 교류 증진 및 협력을 목표로 하여, 지역 발전과 한중 관계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남지회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전남지회 강동혁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남지회는 전남과 중국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다리를 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관광, 문화, 경제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전남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중국에 알리고, 양국 간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중우호연합총회와 같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수근 총회장은 축사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지난 2023년 7월 20일 창립식을 가진 후, 중국과의 우호적 협력과 교류를 원하는 회원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하며 전국에 17개 지회를 갖추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중 우호 교류의 플랫폼으로 성장하였다”라고 평가
최근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대행의 행보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불임명 결정을 위헌으로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행은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을 넘어, 삼권분립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원칙으로, 행정부는 법원과 입법부의 독립을 존중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정부의 일원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법원의 결정을 거부한다면, 이는 헌법질서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 논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장 탄핵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정치적 고려와 현 정권의 동향을 감안할 때, 즉각적인 탄핵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치적 변화가 이루어진 뒤라도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정권교체 이후, 탄핵을 통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행동이 될 것이다. 탄핵이 이루어질 경우, 임명 직무를 정지시키는 과정에서 일부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즉,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국내에서 중국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반중 정서를 조장하는 움직임이 일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중 관계의 지속적 발전과 협력을 강조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우호연합총회는 2월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의 반중 정서와 허위 보도 등을 강하게 규탄하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새로운 시대 미래 지향적 한중 관계 정립에 관한 성명서> 최근 우리 사회의 일부 단체와 개인 등이 중국에 대한 적대적 정서를 조장하고 사실을 왜곡한 허위 보도 등을 통해 여론을 호도함으로써, 한중 우호의 기반을 훼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도적 허위 정보 유포와 적대 관계 조성이 양국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임을 단호히 규탄합니다. 한중 수교는 1990년 이래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양국이 쌓아온 경제, 문화, 외교적 성과는 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간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되는 '타임딜'을 비롯해 '오늘의 특가 브랜드'와 '오늘의 추천 간식' 등 매일 새롭게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해태제과, 삼립, 던킨, 배스킨라빈스, 하리보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간식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50명에게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파인트(473ml) 3개 묶음' 제품을 14,528원의 특가에 판매하는 '타임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선착순 111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삼립 발렌타인 딥초코 누네띠네 10입 6박스' 제품을 최대 혜택가에 판매한다. 2월 11일에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적합한 던킨과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제품이 '오늘의 특가 브랜드'로 특별한 가격에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맛을 그대로 담은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과 던킨의 '초코 베리 머치 케이크'가 대표적인 할인 품목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탄핵정국이다. 친위 쿠테타를 일으킨 내란 세력들의 실체가 표면적으로는 다 드러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상 뒤에서 조정하고 설계한 실세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생각해보건데 늘상 문제를 일으키는 무리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인다. 12년 전, 18대 대선 이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이었던 한영수씨가 부정선거 백서를 출판한다. 2011명의 부정선거 소송단을 이끌고 대법원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부정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무효소송을 걸었으나, 정작 부정선거 백서의 저자 한영수씨와 김필원씨는 각각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말았다. 그로부터 19대 문재인 시대를 거쳐서 지난 22년 20대 대선 0,73%p 격차로 간신히 턱걸이 하여 당선된 대통령이 있었다. 내란 수괴의 혐의로 헌재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계엄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주구창창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 그래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까지 무장 계엄군을 투입하여 선관위 서버를 뒤져서 감정하겠다는 취지였던 모양이었다. 그런 가운데 세간에는 이 문제를 놓고서 극우들 사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판매 시장으로는 미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4개국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판매자들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하면 쉽게 입점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판매자들이 기존 해외 수출 과정에서 겪었던 보증금, 수수료,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인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무료 번역 서비스 제공 및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출범 초기라는 점과 'K-브랜드의 세계화'라는 취지에 맞춰, 첫 시작으로 K-뷰티, K-패션, K-팝 등의 주요 카테고리에 중점을 두고 주력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션 분야는 국내 의류 쇼핑몰뿐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연이은 입점으로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갖추게 되었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K-뷰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18일, (재)국제언론인클럽(GJC,총재 문기주)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 주제로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격차해소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잡힌 성장과 번영을 지향하며, 매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 도전과 기회창출을 만드는데 있어 지식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 산업과 용인시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카이스트의 김정호 교수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양향자 의원이 포럼의 연사로 참석했다. 김정호 교수는 'AI 반도체 기술의 최신 동향과 용인시가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용인시의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방안 및 지역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