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중 양국 청년과 한국 정치·언론계 인사가 함께하는 『한중 청년들과 정치인·언론인 등과의 대담회 – 한중 우호협력 증진,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가 2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담회에는 한중 청년과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한중 청년 교류와 양국의 우호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이상식 국회의원과 (사)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청년연합과 한중글로벌포럼이 공동 주관했으며, 김태년 국회 한중의원연맹 회장(축사)과 주한중국대사관 등이 후원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중국은 우리에게 역사·경제·문화적으로 깊이 연결된 중요한 이웃”이라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한중 관계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사회, 특히 일부 청년층 사이에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정적 대중(對中) 정서가 나타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며, “서로를 단편적인 이미지로 소비하기보다, 직접 만나 소통하며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청년들의 우정과 신뢰”라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에이치피티코리아(대표이사 유정현)와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가 구축한 한국-베트남-중국 3국 간 경제·스포츠·문화 협력 플랫폼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양 기관은 분야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계적으로 확대하며 3국을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완성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주)에이치케이씨 채희관 대표, 경기도체육회 봉주현 이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강준식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대표단을 꾸려 지난 17일부터 5박 6일간 베트남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호금그룹(관광·문화 교류) ▲국방부 11사단 탄안(전문 인력 양성) ▲이에스지글로벌(스마트시티·스포츠 문화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 만나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의 백미는 베트남 총서기장의 고향인 흥옌성에서 열린 대규모 협력회의였다. 11월 21일 흥옌성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응우옌 후 응기아 서기를 비롯해 인민위원회 위원장 및 각 분야 책임자가 전원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민간 주도 플랫폼과 베트남 최상위 고위급 간부가 이 정도 수준으로 마주 앉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현지 언론의 큰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 임보란)는 8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의되는 문신사법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신사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신사 직업윤리 강령 선포”와 함께 불법행위 근절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문신사들은 직접 무허가 색소·재료, 레이저 시술, 미성년자 시술, 불법 마취크림 사용을 상징하는 푯말을 부수며, 안전하고 합법적인 문신산업 실현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문신사법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선포된 이번 윤리강령은 국민과 의료계의 우려에 대한 적극적 화답이자, 문신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자평했다. 특히 그간 일부 불법 문신업자들이 무허가 색소와 마취크림을 사용하거나 미성년자 시술을 하는 등의 행위를 명확히 금지하고 위반 시 엄정히 처벌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술 환경 구축' 과 '불법·비위생적 재료 사용 금지', '고객 자기결정권 존중', '미성년자 시술금지 및 취약계층 보호', '의료기관과의 협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경기도 시흥시와 서울 관악구·은평구 등 국내 지자체 단체장이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에서 열린 ‘제4회 동북아 지방협력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한국 대표단은 (사)한중글로벌협회가 구성해 국제무대에서 한국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질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동북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한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 북한, 중국(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 일본, 몽골, 러시아 등 6개국 외교사절, 의회 및 지방정부 대표, 국제기구, 기업인 등 약 220명이 참석했다. 25일 저녁 창춘 상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된 환영 만찬에서는 각국 대표단 간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으며, 중앙정부 협력과 함께 지방정부 간 직접 연결 및 민간 차원의 협력 확대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지린성 류카이(刘凯) 부성장은 “지난 6년간 지린성과 동북아 각국 지방정부 간 우호 교류의 길이 넓어졌다”라며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26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는 류카이 부성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참가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의 축사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한국과 중국 청년들이 주도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한중 청년의 제언』 포럼이 21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참가 신청 인원이 실제 참가 정원의 4배를 훌쩍 넘는 200여 명에 달해 한중 청년 교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이상식·장경태·홍기원 의원과 (사)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청년연합과 한중글로벌포럼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회 한중의원연맹, 주한중국대사관, 중국청년연합(中) 등이 후원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에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논의하는 것은 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그는 “우정과 교류를 기반으로 미래를 함께 도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이번 포럼을 주도적으로 준비한 한중청년연합을 대표하여 김현우(한국), 이현준(중국) 군이 환영사를 전하며, 양국 청년 세대가 ▲글로벌 공급망과 첨단 산업 협력, ▲문화적 교류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기후 위기 극복을 위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7월 17일, (사)한중글로벌협회(우수근 회장)와 HPT COREA (유정현 대표이사)간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중 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산업 교류를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수근 (사)한중글로벌협회 회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재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 경로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유정현 HPT COREA 대표이사는 “HPT의 다양한 K-컨텐츠와 협회의 네트워트를 결합해 다각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ACE 프로젝트 중심 공동 협력 ▲K-POP 아티스트 및 문화예술 인재 글로벌 진출 지원 ▲한중·글로벌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ACE 프로젝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대표 스포츠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포츠·문화 체험형 관광 브랜드로, 태권도·양궁·빙상·K-POP·드라마·뷰티 등 대표 콘텐츠와 연계하여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6월 25일 중국 산둥성에서 개최된 '한중일 혁신협력센터' 출범식에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동북아 3국 간 혁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은 한중일 3국 간 혁신 기술과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각국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경제단체, 협회, 민간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 전날인 24일 열린 비공식 환영 만찬에는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 산둥성 부성장, 연태시 관계자 및 주요 VIP 초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일 3국은 수천 년간 인문·문화 공동체를 이뤄왔고, 이제는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한 운명공동체"라며, 이번 센터 출범이 "단순한 공간 개소를 넘어, 세 나라가 협력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상징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유학하며 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 공동체 의식을 체득했다. 그 과정에서 갈등보다 협력할 이유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며 "(사)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민간 신뢰 회복과 미래 협력 기반을 다져가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홍익대학교와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위조상품의 유통을 방지하며, 올바른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접수는 4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주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식재산권 보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위한 슬로건 디자인이다. 소비자들에게 지식재산권 보호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1,000만 원으로 ▲대상 1팀(500만 원), ▲금상 1팀(300만 원), ▲은상 2팀(각 100만 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작은 실제 패션 굿즈로 제작되어 지식재산권 보호 캠페인에 활용되며, 해당 제품의 수익금은 창작자 지원 등 공익적 목적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는 단순한 쇼핑 플랫폼을 넘어 지속적인 안전성 모니터링 강화와 지식재산권 보호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창작자와 브랜드의 권리를 보호하며, 건강한 디지털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와 시사코리아뉴스(회장 최성룡)가 최근 서울 한중글로벌협회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중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한중글로벌협회는 지난 2월 21일 국회에서 '한중글로벌포럼' 창립식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정재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포럼은 한중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대표 민간 플랫폼으로, 향후 양국 간의 문화, 경제, 산업 분야 교류를 실질적으로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사코리아뉴스는 언론계에서 1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종합 시사매체로, 권위 있는 ‘대한민국 인물대상’과 40년 전통의 ‘칭찬대상’을 주관하며 국내외 인사들의 공적을 조명해왔다. 특히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신뢰 높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MOU는 두 기관의 대표성이 결합된 시너지로 평가된다. 한중글로벌협회의 전략적 교류 플랫폼과 시사코리아뉴스의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패션 카테고리에서 약 38배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패션 셀러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K-Venue)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2월 국내 패션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38배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 셀러 입점 수 역시 전월 대비 180%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웍스’는 2024년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71배 증가했으며, 인기 여성의류 쇼핑몰 ‘아뜨랑스’는 2024년 12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6배 상승하는 등 국내 패션 셀러들의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케이베뉴에는 여성 및 남성의류 쇼핑몰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 국내 40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베이직한 상품부터 개성 있는 디자이너 제작 상품까지 25~45세 고객층을 겨냥한 상품들이 매일 새롭게 소개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00억 페스타’와 같은 보조금 혜택을 비롯해 '브랜드 데이', '타임딜' 등의 여러 마케팅 도구나 판매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셀러들이 직접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