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해 한중 경제 협력 강화에 앞장섰다.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산동성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산동성 상무국 및 웨이팡시 상무국 등과의 미팅 및 관내 주요 기업 방문 등을 포함했다. 우 회장은 산동성 상무국과의 미팅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한국 기업과 산동성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산동성 중부의 핵심 지역인 웨이팡시 유망 기업들과 한국 기업의 협력 방안 및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우 회장은 웨이팡시 현지 유망 기업들을 직접 찾아 기업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웨이팡시 기업들 또한 한국 기업과의 교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이번 방문을 마친 우수근 회장은 “한중 경제 협력은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팡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글로벌포럼의 주요 임원진을 포함한 12명의 대표단이 중국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3월 5일(화)부터 3월 9일(토)까지 진행된 한중 여행·관광 교류 확대 행사에 참석하고 성공적으로 귀국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 관광 및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중국 측에서 전액 부담했다. 대표단은 길림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중 민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항 도착 직후 중국 공안이 대표단 12명을 별도로 안내하며 입국 및 숙소 까지의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각별한 배려를 보였다. 이는 한중 간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었다. 또한, 길림성 외사 판공실 주임(길림성의 외교부 장관 격)은 특별히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을 별도로 초청해 단독 오찬을 마련하며 환대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한중 문화 및 관광 협력 확대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최근 국내에서 중국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반중 정서를 조장하는 움직임이 일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중 관계의 지속적 발전과 협력을 강조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우호연합총회는 2월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의 반중 정서와 허위 보도 등을 강하게 규탄하며,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새로운 시대 미래 지향적 한중 관계 정립에 관한 성명서> 최근 우리 사회의 일부 단체와 개인 등이 중국에 대한 적대적 정서를 조장하고 사실을 왜곡한 허위 보도 등을 통해 여론을 호도함으로써, 한중 우호의 기반을 훼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도적 허위 정보 유포와 적대 관계 조성이 양국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임을 단호히 규탄합니다. 한중 수교는 1990년 이래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양국이 쌓아온 경제, 문화, 외교적 성과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