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7월 17일, (사)한중글로벌협회(우수근 회장)와 HPT COREA (유정현 대표이사)간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중 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산업 교류를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수근 (사)한중글로벌협회 회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재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 경로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유정현 HPT COREA 대표이사는 “HPT의 다양한 K-컨텐츠와 협회의 네트워트를 결합해 다각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ACE 프로젝트 중심 공동 협력 ▲K-POP 아티스트 및 문화예술 인재 글로벌 진출 지원 ▲한중·글로벌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ACE 프로젝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대표 스포츠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포츠·문화 체험형 관광 브랜드로, 태권도·양궁·빙상·K-POP·드라마·뷰티 등 대표 콘텐츠와 연계하여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6월 25일 중국 산둥성에서 개최된 '한중일 혁신협력센터' 출범식에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동북아 3국 간 혁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은 한중일 3국 간 혁신 기술과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각국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경제단체, 협회, 민간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 전날인 24일 열린 비공식 환영 만찬에는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 산둥성 부성장, 연태시 관계자 및 주요 VIP 초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일 3국은 수천 년간 인문·문화 공동체를 이뤄왔고, 이제는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한 운명공동체"라며, 이번 센터 출범이 "단순한 공간 개소를 넘어, 세 나라가 협력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상징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유학하며 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 공동체 의식을 체득했다. 그 과정에서 갈등보다 협력할 이유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며 "(사)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민간 신뢰 회복과 미래 협력 기반을 다져가고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와 시사코리아뉴스(회장 최성룡)가 최근 서울 한중글로벌협회 사무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중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한중글로벌협회는 지난 2월 21일 국회에서 '한중글로벌포럼' 창립식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정재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포럼은 한중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대표 민간 플랫폼으로, 향후 양국 간의 문화, 경제, 산업 분야 교류를 실질적으로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사코리아뉴스는 언론계에서 1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종합 시사매체로, 권위 있는 ‘대한민국 인물대상’과 40년 전통의 ‘칭찬대상’을 주관하며 국내외 인사들의 공적을 조명해왔다. 특히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신뢰 높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MOU는 두 기관의 대표성이 결합된 시너지로 평가된다. 한중글로벌협회의 전략적 교류 플랫폼과 시사코리아뉴스의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글로벌포럼의 주요 임원진을 포함한 12명의 대표단이 중국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3월 5일(화)부터 3월 9일(토)까지 진행된 한중 여행·관광 교류 확대 행사에 참석하고 성공적으로 귀국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 관광 및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중국 측에서 전액 부담했다. 대표단은 길림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중 민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항 도착 직후 중국 공안이 대표단 12명을 별도로 안내하며 입국 및 숙소 까지의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각별한 배려를 보였다. 이는 한중 간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었다. 또한, 길림성 외사 판공실 주임(길림성의 외교부 장관 격)은 특별히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을 별도로 초청해 단독 오찬을 마련하며 환대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한중 문화 및 관광 협력 확대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