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역사는 반복 된다고 한다. 8,15를 겪고 이승만이가 친일 매국노들을 자기 기반으로 삼은 이후에 오히려 그들이 기득권층이 되어서 보수의 이름으로 형세하고 권력유지와 기득권 세력에 방해되는 것들을 죄다 좌익으로 몰아 세우는 지배 담론은 언제나 유효한 것처럼 보였다. 논란이 되는 사건과 이슈의 문제 앞에는 정국 수습용이 따로 준비되어 있을 만큼 언론 속보를 위한 소재는 다양하게 자리잡아 왔던 것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친일, 친미를 지향하는 기득권자들이 자기 출세욕과 사적 이익을 위해서 국가와 국민을 유린해 온 역사의 종적을 어찌 덮을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사대주의자들의 매국적 행위는 반듯이 청산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실현돼야 겠으나 뒤틀린 역사는 그들의 단죄를 비켜나서 민중을 옥죄며 자기네들끼리 호의 호식하는 반백년 근대사의 지배 구도를 형성시켜 왔다. 그 결과는 바로 심각한 우리 사회의 병리 현상과 정의의 실종으로 민생을 도탄에 빠트린 원흉이 되겠으나, 이러한 현실 문제를 해결할 사회적 담론을 도외시 하고 오직 기득권 유지에만 여념이 없는 특정 지도층들의 자화상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이승만 이후 반백년 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해양경찰청장(청장 김종욱)은 위성통신망 대역폭 확대 및 중궤도위성조난시스템 국제기구 통합 운영에 따른 위성 안테나 수신기 등 현장 장비 점검과 협의를 위해 케이티샛 금산 위성센터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위성통신망은 해양경찰의 주요통신망으로 경비함정 등 120척에 설치되어 재난안전통신망, 상황처리, 원격의료 등 40여개 시스템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수색구조, 불법조업선 단속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성통신망 고도화를 위해 위성통신 대역폭을 추가 확보하고, 위성 수신 속도 향상을 위해 허브 등 주요 장비를 고성능의 장비로 교체하여 주파수 재배치를 통해 함정에서 사용 가능한 데이터 속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100톤급 경비 함정에는 상대적으로 느린 위성통신망 속도 보완을 위해 육상의 LTE통신망과 결합 가능한 복합통신장비를 도입하여 위성 단독 속도 대비 최대 10배의 속도 향상을 통해, 함정 승조원들이 수색구조 및 경비작전 임무 수행에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출연(연) 신진연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월 8일(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이하 'ETRI')을 방문하여 1~3년차 신진연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R&D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서, 신진연구자들의 고민과 관심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신진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한편, 신진연구자 간 네트워킹 지원, 개인의 자율적 연구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단기적 성과 위주가 아닌 장기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 등 신진연구자들의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출연(연) 경쟁력 강화, 연구자 처우 개선, 연구성과 활용,확산 등 출연(연) 발전과 관련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대학 및 석,박사생의 연구성과 창출,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24년「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 공모 절차를 5월 9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술 경쟁의 심화에 따라 최고 전문가 확보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디지털분야 글로벌 R&D 사업을 통해 해외 선도연구기관(대학, 기업, 연구소)과 연계한 국내 석,박사생 파견교육 및 연구프로젝트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새로이 추진되는「디지털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사업은 글로벌 R&D 확대를 위해 '24년부터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국내 대학이 6대 디지털 혁신기술분야 중심 디지털 全분야를 대상으로 해외석학을 국내 대학에 유치하여 공동연구, 석,박사생 지도 등 연구역량 향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5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여 일간 사업 공고를 실시한 후, 평가를 거쳐 2개 대학을 수행기관으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9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24년도 반도체 분야 국제협력사업인 '반도체 글로벌 첨단 팹 연계 활용'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나노종합기술원(이하 '나노종기원')과 NY Creates 간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4월)과 제11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5월)에서 반도체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 증진 필요성이 논의됨에 따라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첨단 공공팹인 나노종기원과 NY Creates를 연계한 글로벌 R&D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반도체, 바이오, 양자, 우주 등 국가전략기술분야의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력각서 체결과 연계하여 한-미 공공팹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소부장 실증, 인력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각서 체결식 이후에는 나노종기원과 NY creates는 국내 연구자, 소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5월 9일(목)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에 이어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을 방문중(5.7.-5.9.)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와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는 5.8.(수) 브루나이 외교부 차관 및 총리실 차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올해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브루나이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사단은 5.8.(수) 「노르하시마(Norhashimah)」브루나이 외교부 정무,국제기구 담당차관을 면담하였다. 양측은 올해 한-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략적 협력 수요 발굴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연내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수교 이래 꾸준히 지속해온 양국간 협력이 최근 ICT‧디지털, 문화‧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식량안보,환경,기후변화 등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브루나이 측은 아세안 및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증액을 통한 우리 정부의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어, 특사단은 「파리다(Farida)」총리실 에너지 담당 차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외교부는 5.9.(목)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4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 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5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최종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접수된 2025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4조 1,607억원 규모로, 전년도 대비 21.4% 증가했으며, 이는 글로벌 현안 해결 등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격에 걸맞은 수준으로 ODA 규모를 유지,확대하면서, 우리 ODA 사업이 더 내실 있고 더 큰 개발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외교부가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사업의 발굴,추진, 사업 성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각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제도 정비,개선 등을 통한 ODA 선진화로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국제개발협력기본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첨단 바이오가 꼽힌다. 최근 첨단 바이오 분야는 전통적인 생명과학과 보건, 의료를 넘어 에너지, 소재, 식품, 환경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첨단 바이오 시장의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2조 달러에서 오는 2035년에는 약 4조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AI), 퀀텀도 게임 체인저로 손꼽히는데, 정부는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만의 초격차,지렛대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22년 10월 반도체,디스플레이, 양자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50개 세부중점기술을 선정하고 5년간 25조 원 이상 투자하는 내용의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1일 국가 최상위 기술전략인 12대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이 완성됐는데, 오는 2030년까지 꼭 달성해야 할 가시적 임무를 설정하고 기술 확보를 위한 중점 투자방향과 관련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