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 주도의 핵심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에 의한 일류국가 국정운영의 실현 [대한민국은 세계 국력평가 6위 강국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 성취했지만 국가적 양극화와 불공정과 사회갈등 등의 심화에 대한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필자는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 기반의 현대적용이론을 통한 해결대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이에 필자의 "홍익인간의 인문학 강의노트(20213)"을 보완하여 연재한다.] 필자는 홍익인간의 개념을 인간을 모두 이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바로 세우자고 주장한다. 새로운 해석으로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로 정의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의를 바로 세울 때에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 가능성 문제에 대한 모색을 시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민주화시기 국가발전모델 이후 새로운 국가모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시점에서 홍익인간 사상에 주목하여 홍익인간의 개념을 바로 세우고 현대적으로 적용 가능한 대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따라서 우선 우리 민족의 역사적 통치이념인 홍익인간 사상관련 “인간을 모두 이롭게 한다”로 홍익인간 개념을 바로 세워서 현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홍익인간 개념의 재
일본 NHK방송사 보도에 따르면 2011년 3월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1호기 원자로 압력 용기의 지지 기초가 붕괴 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 누출량은 매우 적었다고 주장했다. 올해 3월, 도쿄전력은 1호기 내부 시설 조사를 수행했고, 기초 내부 콘크리트 내벽이 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올해 10월 5일 제109차 특정 원전 시설 모니터링 및 평가 세미나에서, 일본 원자력 규제청은 도쿄전력의 평가 결과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 10월 11일에 공식 웹사이트에 보고서를 게시했다. 일본 원자력 규제청은 1호기 건물 내부의 방사선이 매우 강하므로 내부의 실제 상황을 자세히 조사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쿄전력이 가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과 함께 만약 도쿄전력의 가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와 실제 상황이 다를 경우, 앞으로의 처리 과정에서 중요한 안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일본 원자력 규제청은 도쿄전력의 평가 시 사용된 변수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에게 다시 평가를 수행하고 진실한 상황을 보고하도록 요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오늘(10.27.) 오후 2시쯤 가습살균제참사 피해자단체와 시민환경단체 등 22개 단체들이 “특혜성 금고 5년이 엄벌인가? 항소검찰은 다시 구형하라!”라는 제목으로 별지 1과 같은 <가습기살균제참사 유발 SK 등 항소심 검찰구형 관련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 성명에서 “어제 10월 26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서울고법 서관 303호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유발 SK 등 살인기업과 전(前) 임직원들에 대한 항소심(사건번호 : 서울고등법원 2021노134) 결심공판이 열렸다”라고 지적하면서, “지난 9월말 기준, 가습기살균제로 1,827명 사망 등 직접피해자만 최소 8천여 명에 달하는 초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가족 등을 포함하면, 최대 수만 명이 아직까지도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 등 각종 불행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국전쟁 후 발생한 최악의 참사”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들 단체는 “가해기업들이 사전에 유해성을 알고도 아무런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고 판매를 강행하는 등 중대범죄를 저질러서 엄벌이 불가피하다면서 검찰이 구형했다. 하지만, 고작 금고 5년형이었다. 징역형도 아닌 특혜성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사단법인 대한사랑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홍산문화" 경당 역사문화 특강을 통한 대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문화 행사를 개최, 성료했다. '홍산문화'는 우리 동이역사와 매우 친밀하고 유사점이 높다는 점에서 중공과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초미의 관심 대상이다. 20세기 중공에 의해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면서 세계 4대문명보다 천년 이상 앞서는 시기로 판정되어 동서 인류문명의 발상지 이면서 제5의 문명이자 신비의 왕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고고학적 연구가 심화되고 더욱 깊게 진행되어 감에 따라 홍산문화는 다름아닌 우리 동방 한민족의 '배달국 동이족 문화'인 것으로 학계에서는 이미 정평됐다면서 이날 강연자인 윤창열 이사장은 우리나라 국통맥은 환국-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역사의식이 강한 사람이 애국심이 강하고 역사의식과 주체성이 확립된 시기에는 국가가 부흥했으나, 사대주의에 빠지고 역사의식이 약했던 시기에는 어김없이 국가가 쇠망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은 인류문명의 뿌리로서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주말(토, 10.21.) 밤 9시 ‘국민제안경연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회장 김선홍),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윤영대 외), ‘국민연대’(대표 이근철), ‘언론소비자주권행동’(공동대표 김종학 외),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회장 김장석), ‘기독교개혁연대’(대표 이승원 목사), ‘정의연대’(사무총장 김상민),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상임대표 이호승) 등 시민단체들이 이달 말일 정오까지 “고위공직자 등 헌법정신 준수방안”을 공모·시상하겠다는 등 ‘국민제안경연잔치 최종계획’(이하 계획) 및 그 배경과 취지 등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배경설명에서 “전시에도 재판 없이 교전 상태가 아닌 비전투인(非戰鬪人) 등 사람을 죽이면, 중대범죄”라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출범한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제2대 위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광동이 헌법정신을 파괴하면서까지 역사적 사실과 법리 등을 왜곡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이들 단체가 상금 300만원이 걸린 ‘호민주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투기자본 감시센터, 수도권매립지 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 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가 19일(목) 실시할 인천시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환경과 주거, 건강과 안전 등 각종 민생분야 현황과 대책을 꼼꼼하게 챙기라고 주문했다. 이들 단체는 17일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행안위 소속 여야의원들에게 인천시 국정감사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책 ▲검단신도시 GS자이 아파트 입주자 긴급 대책 ▲불법적치 1,000만 톤 건설폐기물 처리 중 방진 벽·덮개 설치 관련 행정 대집행(代執行) 대책 ▲주거 부적합 사월마을 주민 건강권, 환경권 개선대책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아스콘 공장 11곳 관련 환경대책 등을 철저하게 챙겨 민생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현안인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하여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인천을 포함한 서울·경기의 향후 20년 밑그림인 ‘2040 수도권 광역시 계획안’에 수도권매립지 미래가 빠져있고, 매립지가 존재하는 서구청조차 매립지를 연장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지난 9월 23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과 곧 베이징(北京)에서 열릴 예정인 일대일로 정상회의는 국가 간 문화 교류에 대한 다리를 만들었으며 세계 경제 성장에 큰 동력을 주고, 국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한편 중국어는 중국과 세계 각국 간의 의사소통과 경제 통합을 촉진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학가 중국(어) 관련 수업 인기 시들, 최소 정원 못 채워 폐강 위기”, “제2외국어 선택 고교생 수 급감” 등 지금 우리가 중국어 관련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언론 보도 기사의 제목들이다. 불과 10여년 전까지 서울의 중심지역인 종로에 자리잡은 어학원의 상당수가 중국어 학원이었다. 이 학원들은 학생들로 넘쳐났고 개별 기업들은 직원을 위해 회사에 중국어 수업을 개설할 정도로 '붐'이 불었고, 그 열기는 20여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어학 전공이 아닌 필자도 중국에서 유학했고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개인교습을 제안받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워서 마치 대체불가로 여겨졌던 '영어'의 독보적 지위를 넘볼 수 있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지난 4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3 건강기능식품 대상 시상식에 따르면 이날 해마 활력88솔류션이 지구력 증진부문에서 면역력과 피로회복,갱년기우울증 해소등에 탁월한 기능을 인증받아 건강기능식품 대상을 거머졌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활력88솔루션’(사진)은 “남녀 모두의 활력 증강과 성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에스에스바이오팜의 특허받은 제조 역량 등을 투입해 만든 제품이다” 라고 소개하며, “옥타코사놀과 홍삼을 주원료로 했다”고 공시했다.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갱년기 여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밖에 활력88솔루션에는 특허받은 추출 방식으로 생산해 효능을 최대화한 마카, 남성 필수영양소인 아연, 신경호르몬 합성에 이용되는 L-트립토판, 혈행 개선에 필요한 L-아르기닌 등도 포함됐다” 라고 밝혔다. 대체 “활력88솔류션‘ 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은 어떤 것이며, 어떤 약제의 효능을 담고 있는지 본지는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콘도가 있는 부근 일대에서 굼벵이 농장을 수십년째 운영하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시민 기자단! | 과거 황제에게 바쳤던 당대 최고의 명약으로 알려진‘공진단’은 현대에 이르렀으도 그 약효의 우수성으로 인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전통 약제이다. 한약 효능의 특성은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꾸준히 복용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약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끔 등한시 하기도 한다. 그러나‘공진단’은 일시에 전신으로 기운을 통하게 하는 큰 효능이 있어 향을 맡거나 맛을 보게 되면 머리에서 아래로 기가 전달되는 느낌이 강하다고도 한다. 그것은 ‘공진단’에 들어있는 기사회생의 명약, 사향에 의해서이다. 그래서‘공진단’의 핵심한약재로서‘사향’의 존재유무를 따지고 사향 함량의 높낮이를 따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원방‘공진단’제품 중에서도 사향 대신에 침향이나 목향을 사용하여‘공진단’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오리지널 사향이 얼마나 귀한지 알 수 있다. 여기에다 사향은 원기를 북돋는 녹용, 양기를 보하는 산수유와 음혈을 기르는 당귀, 마음을 안정시키는 금의 약효를 우리 몸 구석구석 싣고 가는 수레 역할을 담당하고 다른 약재들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서 보약의 왕으로 불리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최된 "한·중 관계 발전 제언 세미나 및 월간 중국 창간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인의 중국 비자 신청 대기기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축사를 발표하고 있는 싱하이밍 중국대사 싱 대사는 "코로나19 종식 후 중·한 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은 단체여행 재개와 다른 조치들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는 양국 교류 활성화의 골든위크였다"며,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의 민간 우호를 강조했다. "원래 한국인들이 중국 비자를 신청할 때 5일을 대기하는데, 이를 없애겠다"는 싱 대사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비자를 신청하면 대기 없이 즉시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은 양국 국민의 왕래 편의를 계속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양국 인사 50여명이 참석.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는 "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외문국 부국장 가오안밍은 "양국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한중글로벌협회 이성 고문 세미나에